문학·책

잊혀진 한 화가의 삶..

세라핀 (Seraphine)

감독 마르탱 프로보스트

출연 욜랭드 모로, 울리히 터커

제작 2008 프랑스, 벨기에, 125분

평점

그냥 잘 봤다.
한 화가의 인생을 그린 영화…
프랑스답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영화..만든 국가는 벨기에…. 유럽애들은 뭔가 칙칙하다.
영화는 그림보다는 이야기에 주목한 듯… 그림 감상은 제대로 시켜주지 않는다.
가볍게 두시간정도 내서 볼만한 영화다.
화가 영화라면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시각효과보다는 너무 세라핀의 일대기에 중점을 둔게 아쉽다.

재미없는 외계인 변신 sf.

벤 10: 에이리언 스웜 (Ben 10: Alien Swarm)

감독 알렉스 윈터

출연 베리 코빈, 라이언 켈리, 갤러드리엘 스틴맨, 나단 키즈

제작 2009 미국, 90분

평점

외계의 후손인 지구인들이 지킨다. 팀 이름은 ‘plumbers’라는 것 같다.
시작부터 유치한 대사 작렬… 다른 사람들 모르게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었는데…
“플럼버스는 안보이는데서 지구를 지키는거야"정도였나…
손으로 레이져 쏘는 여자, 만진걸로 변신하는 남자, 손목시계 다이얼 돌려서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남자가 나온다.
재미없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가벼운 개그...

LVK (Lesbian Vampire Killers)

감독 필립 클레이든

출연 폴 맥간, 제임스 코든

제작 2009 영국, 88분

평점

뱀파이어가 레즈비언이다.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를 꼽자면 잭블랙의 영화들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개그영화이긴 한데 별로 웃기진 않다.

영국놈들은 별 수 없다.
유럽놈들 개그는 ………………안웃긴다.

좀 잔인한 뿌랑스영화..

하이 레인 (Vertige)

감독 아벨 페리

출연 저스틴 블랭카이트, 니콜라스 지로드, 라파엘 렌글레, 요한 리베루, 파니 발렛, 모드 와이러

제작 2009 프랑스, 85분

평점

나름 볼만한듯..
2009년?
한 10년전에 비슷한 영화 본 것 같은데…
잔인한 요소가 포함된 산악영화

이 영화를 보고 프랑스어도 흥분해서 말 하면 개짖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것을 알게됐다.
독일하고 바로 옆 나란데 말이 왜 이렇게 다른가 했는데….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다.

종교적인 메세지의 지겨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감독 트란 안 홍

출연 이병헌, 조쉬 하트넷, 엘리어스 코티스, 기무라 타쿠야, 여문락

제작 프랑스, 111분

평점

좀 재미있게 만들어도 괜찮을 내용이었지만..

어쩌나.. 감독들은 재미없게 만들어야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하는걸…

어디 수상이나 좀 해보려고 만든 것 같은데 대략 실패했다.

제목 I come with the rain이 붙은 이유는 영화 끝날 때 쯤 되면… 나온다.

그리고… 재미없는 스토리들의 나열..

꼭 종교적인 내용이 문제가 아니다. 그냥 재미없게 만들었다.

질리지도 않나.. 매년 수십편씩 쏟아지는 뻔한 드라마

여명 1개월의 신부 (余命1ヶ月の花嫁: April Bride)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에이쿠라 나나, 에이타, 테즈카 사토미, 오스기 렌, 츠다 칸지, 타쿠치 토모로우

제작 2009 일본, 129분

평점

한두번도 아니고
지겹다…..
원작이 한국인가…?
여자한번 꼬셔서 집에 인사까지 갔는데 암걸린 여자다.
정말 너무 뻔하다.

강요된 눈물…
그냥 관객을 때려라… ‘염병 1개월의 신부’전용 기계를 같이 팔아서
영화를 볼 때 usb에 기계를 연결 해 놓으면 최후가스가 분사되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게 낫겠다.

징그러운 영화

도리언 그레이 (Dorian Gray)

감독 올리버 파커

출연 콜린 퍼스, 벤 반스

제작 2009 영국, 0분

평점

처음에 제목하고 나올 때 구슬처럼 붙는 그림도 징그럽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그림도 징그럽네
뭐 별로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