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책

또 하나의 로봇미래SF

써로게이트 (Surrogates)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브루스 윌리스, 라다 미첼, 로잘먼드 파이크, 보리스 코조

제작 2009 미국, 88분

평점

뭐 재미는 있는데… 그래두 점점 식상해지는 소재….
기계의 발달로 인류는 점점 인간미를 잃고있다. 미래에는 그게 더 심해진다 정도….?
뭐가 좋다나쁘다 말 할것도 없는 것 같다. 생각 차이가 있으니…

영화로 말할 것 같으면 그냥저냥 보는대로 가만누워서 보면되는영화…

뛰어난 그래픽...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구성..

2012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올리버 플랫

제작 2009 미국, 캐나다, 157분

평점

2012년 태양 흑점의 폭발과 함께 모든 것을 뚫고 지나가던 중성미자가 갑자기 물질과 반응을 하기 시작하며 지구의 핵을 달구기 시작해서 지구는 거대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뒤집혔다.

는 이야기…

여러모로 굉장히 사실적이지 못하다. (영화가 사실적이라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는 사람이 ‘말도안돼’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는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야한다.)

머냐이거.. 재미업ㅂ네

보트 (Boat)

감독 김영남

출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

제작 2009 대한민국, 일본, 115분

평점

그냥그렇네.. 멍하게 봤다.
별로 재미는 없는편이다.
별다른 감흥도 ㅇ벗고… 그런영화

근데… 뭐 합작영화는 다 그렇고그렇더라..

먼놈의 멍청한 영화 또 봤네

허쉬 (Hush)

감독 마크 톤더레이

출연 윌리암 애쉬, 크리스틴 바텀리

제작 2009 영국, 91분

평점

멍청한 영화다. 죽으려고 환장을 했지…
일부러 관객들이 이새끼들 죽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게 하려고 고심해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그런데 이건.. 이새끼 빨리 죽고 영화 끝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우스 클릭으로 죽일 수 있는거면 벌써 내가 죽였다.
근데 끝까지 안뒤지겄지… 이렇게 죽을짓만 골라서 하는거 보니까
화장실에서 경찰하고 마주친 이후부터는 짜증나서 안봤다.
이게 정상이라면 그때 잡았어야지…
그리고 진동 안하고 벨소리 해놓을 줄 알았어…
-- 기아차 포스터 나온다.

멋있기도 하고..불쌍한 전쟁광..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출연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 브라이언 게라그티, 에반젤린 릴리, 랄프 파인즈, 데이빗 모즈, 가이 피어스

제작 2008 미국, 130분

평점

영화 처음의 나레이션과 마지막의 대사를 잘 봐야된다.
안그러면.. 영화가 좀 어이없이 끝난다는 느낌을 받게 되니까…
(웹서핑하면서 보다가 끝부분을 살짝 놓쳤더니 너무 어이없어서 뒷부분을 다시 돌려봤다)

끝부분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 30초씩 뛰어넘기 하는 것처럼 내용이 진행된다.

시간을 좀 늘리더라도 전쟁에 중독된 한 군인이 복귀했을 때 가족과의 삶에서 느끼는 괴리감을 좀 더 자세히 표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멧돼지 괴수영화

차우 (Chaw)

감독 신정원

출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제작 2009 대한민국, 121분

평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엄마~?

눈에 띄는 캐릭터

미친년

유치한 개그는 좀 안 넣었으면 좋겠다. 무덤으로 굴러떨어지는 거라던지..

백포수가 살아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끝까지 안 나오길래 그냥 죽은건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유치한 개그가 또 들어있다.

뭐 그냥저냥 재밌게 봤다.

모험이라니... .. 무슨 모험을 했니 그냥 미어캣의 생활.. 성장기 정도..

미어캣의 모험 (The Meerkats)

감독 제임스 허니본

출연 폴 뉴먼, 알렉산더 맥콜 스미스

제작 2008 영국, 83분

평점

10억년짜리 동물의 세계를 보는 듯 했다.

미어캣이 태어나서 자라기까지.. 성장기를 보여준다.

좀 길다… 동물의 세계 재밌긴 한데 2시간짜리 보니까 조금 지겨운 것 같기도 하다.

모험은 무슨.. 모험은 영화 끝나고 할지도 모르겠다.

인생이 모험이다. 라고 말하면 그렇기도 하지만…

허무개그도 아닌데 그러면 안되지..

갑자기 친구들과 떨어지게 된 미어캣~ 아프리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초원이 그립습니다. 요렇게 해서 모험을 시작할 줄 알았는데… 배신…

뭐 이런영화 별거있나.. 그냥 보면되는 영화

S러버 (Spread)

감독 데이빗 맥킨지

출연 애쉬튼 커처, 앤 헤이시, 마가리타 레비에바

제작 2009 미국, 97분

평점

눈에 띄는 캐릭터

두꺼비

이런 영화는 원래 항상 그냥 볼만한 영화

특별난것도 없고 그냥 볼만하다.

LA공항 얘기..라던가 이런건 좀 재밌다.

개구리가 인상적인데..

미국 대공황 시기의 어지러운 사회의 은행털이범.. public enemies공공의적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감독 마이클 만

출연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

제작 2009 미국, 140분

평점

죠니뎁이었구나.. 양키얼굴은 잘 모르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은행털이범 이야기다. 조금 특이한건 1930년대 대공황시기라는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다 그렇듯이….
별다를건 없고 그냥 볼만하다.

바닥까지 떨어진 인간의 또다른 자아발견...

룩킹 포 에릭 (Looking For Eric)

감독 켄 로치

출연 스티브 이벳츠, 에릭 칸토나, 스테파니 비솝

제작 2009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0분

평점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도 있고 친구도 있고… 하니까.. 뭐 완전 바닥을 본건 아니지만…
심리적으로는 뭐 노숙자만도 못한상태였다.

옛날에 사이드킥.. 라스트액션히어로..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도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처럼… 인생의 밑바닥에서 헤매는 사람들이 또 하나의 자아…라고 할가
긍정적인 이중인격의 도움으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

이것들도 다 일종의 이중인격 영환데.. 이중인격 영화중에 또다른 자아가 자신을 나쁜 곳으로 몰아넣는 경우도 많죠.
어떤 영환지 생각은 안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