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책

The World Unseen 2007 - 남아공의 참 다양한 차별과 그에 저항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월드 언씬 (The World Unseen)

감독 샤밈 샤리프

출연 리사 레이, 쉬탈 쉬스

제작 2007 남아프리카, 영국, 115분

평점

그냥 그런 이야기…

저항보다는 그냥 그 속에서 버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하는 편에 더 가까우려나?

동성애… (레즈비언)

인도인의 여성차별…

사회적인 흑인차별… 인종차별…

나쁜건 알겠지만… 역시 이해는 할 수 있다.

가볍게 볼 수 있는....코믹영화

블룸 형제 사기단 (The Brothers Bloom)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레이첼 웨이즈, 애드리언 브로디, 마크 러팔로, 키쿠치 린코

제작 2008 미국, 113분

평점

마지막에는 약간 감동적이기까지 한 코믹영화….
여러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다.
요며칠 유럽계 영화를 몇 편 보다가 봐서 그런가 더욱 좋았던 것 같다.

헐… 쓸말이 없네.. 영화내용이야 보면 아는거고.. 위에 그림 클릭하면 잘 나오고..
어쨌뜬 재밌다. 별 세개 꽉 채웠다.

개같은 마을.. dog ville

도그빌 (Dogville)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출연 니콜 키드먼

제작 2003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178분

평점

인간의 숨은 본성에 관한 이야기…

불쌍한 그레이스…

영화 속 학대를 당하던 그레이스는 구원을 받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마을에 남은 개는 살아남았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벌을 받을 필요가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그레이스의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는다. 너무 많아서 쓰진 않겠다.

힘이 없는 자는 착하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

인간의 은 본성을 들여다본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지 극중 세트는 벽이 없다.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시리즈

공각기동대 (攻殼機動隊: Ghost In The Shell)

감독 오시이 마모루

출연 타나카 아츠코

제작 1995 일본, 영국, 83분

평점

공각기동대 1995년 오리지날 버전으로 보고…

2.0 버전이라고 리뉴얼 버전으로 다시 봤다.

역시 리뉴얼이 낫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리뉴얼로 보는게 낫겠다.

그 다음은.. TV판 1,2기

1기는 laughing man

2기는 individual eleven

TV판을 내용 요약한 dvd판이 있기는한데… TV판으로 봤다면 또 보는건 시간낭비다.

그리고 이노센스를 보고

이노센스

감독 오시이 마모루

출연 오키 타미오,타케나카 나오토,야마데라 고이치,타나카 아츠코,오츠카 아키오

그냥 별 내용없는 영화.. '몬스터 슬레이어'랑 비슷한 느낌[스포?]

죽여줘! 제니퍼 (Jennifer’s Body)

감독 캐린 쿠사마

출연 메간 폭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작 2009 미국, 102분

평점

헐… 내용이 없다 사실… 그냥 데빌슬레이어의 이야기.. 자기가 왜 데빌슬레이어가 되었나를 설명하는 내용..?

마지막에 주황색 구슬과 칼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devil’s kettle에 들어갔던 물건들인데… 그게 땅위로 나왔다.

원래 그 구멍은 그쪽으로 솟아나오는 거였다. 그러니 원래 악마는 없는거다. (제니퍼는 악마가 아니었는데 걔가 미쳐서 죽인거다)??
악마가 죽어서 악마의 구멍에 들어갔던 것들이 땅위로 올라오는거다??
그리고 거기서 칼을 발견하고는 왜 갑자기 그 락그룹애들을 죽이러 가는거지…? 진작 안죽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니면 그 칼을 보고 제니퍼가 한 말이 진짜라는걸 알게되서?

그림체는 그냥 그런데...나름 볼만한 애니

애니메이션 정보

자료제공

플라네테스(プラネテス, Planetes)

SF드라마2003년25분총 26화일본TV-Series

감독 타니구치 고로

원작 유키무라 마코토

작품설명

원작자 유키무라 마코토가 코단샤의 <모닝>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플라네테스>가 SF 작품의 노하우를 많이 축적한 선라이즈와 만났다. 원작은 2002년도… 더보기

제작 반다이

근데 문제도 많고,  부족한게 많다.
납득하기 힘든 테러 이유, 자기네들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잘 사는 나라가 무작정 희생하라는 주장…
완전 도둑놈 심보를 갖고 있다.
인구 비율로 달의 자원에 대한 권리를 배분한다? 애들 먹을거 생각도 안 하고 마구잡이로 싸지른 애들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있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검색 해 보니까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다.

플라스틱 시티 (蕩寇: Plastic City)

감독 유릭와이

출연 황추생, 오다기리 죠

제작 2008 일본, 브라질, 홍콩, 중국, 95분

평점

살인도 좀 하고 미스테리하기도 한 영환데..
봤는데도 뭔 내용인가 잘 모르겠다. 애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르니까 범죄 분류에 넣겠다.

조금 어지럽고 몰입이 안되는 영화다.. 뒤로 갈수록..더욱 상상과 현실이 뒤섞여서 정신없다.
마지막에 유다가 죽은게 현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현실인것같다)
어쨌든 몰입이 안되서 제대로 못봤다.
그렇다고 또 보고싶지는 않은정도…

감독이 뭔가를 나타내려고는 한 것 같은데 전달은 안된다. 한마디로 재미없다.

내 손이 쓰레빠라면 이 손이 다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비비겠습니다.

2015년 이재용의 삼성

성화용 지음

월간조선사 2005.08.16

평점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설명한 제목이 저거라면 좋을까?

삼성을 상당히 미화한 구석이 보이지만.. 2005년에 쓴 책 주제에 삼성의 미래 구석구석을 잘 예측한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상당히 맞아들어가는 구석이 보인다. 몇 가지 돌발변수가 발생하긴 했지만….

결국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다.

삼성은 결국 이재용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이재용의 능력에 달렸다.

다 보지못한 영화... 결국..

브로큰 임브레이스 (Los Abrazos Rotos)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젤리나 몰리나, 루벤 오칸디아노, 로라 두에나스

제작 2009 스페인, 127분

평점

두번째 도전에서 좌절했다.
자막이 없어서 못 본 것도 아닌데…
굉장히 불편한 화면구성 그리고 진행… 지루함을 참을수가 없다.

너무 여유가 없는 요즘같은 때에 보기엔 좀 무리인 것 같다.
재밌는 영화건 재미없는 영화건 어차피 한번보면 두시간인건 마찬가진데… 재미없는 영화는 그게 그렇게 길게도 느껴진다.

컴퓨터로 영화를 보는 사람의 한계일까… 어느새 화면을 꺼버리고 인터넷 뉴스를 뒤지고 있다.

딱 보니 중국 액션이잖아... 대머리프랑스놈이 중국무술 쓴다.

13구역: 얼티메이텀 (Banlieue 13 - Ultimatum)

감독 파트릭 알레산드렝

출연 시릴 라파엘리, 데이빗 벨

제작 2009 프랑스, 100분

평점

이렇게 어색할수가…
엄청나게 화려하게 싸우는게…
양키 액션은 그냥 지네식으로 막싸움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중국액션은 중국영화에서 나와야 멋있지
양키가 쓰면 이상해
견자단이나 이소룡이나 이연걸류보다는 약간 성룡식..?개그가 빠진 성룡식…

말하면서 싸우고 말하다가 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