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시장의 유혹과 거짓말로부터 내돈을 지키는 경제학, 한겨레신문 김진철 기자의 이기적인 경제학

저자에 대한 정보를 보지않고 본문을 보기 시작한 덕분에 편견을 갖지 않고 책을 보기 시작했지만~ 내용을 보면서 바로 알아버렸지
얘 좀 이상하네
사회에 대한 인식이 뭔가 빨갱이삘링이?
저자약력을 보니까 역시나… 싶었지.
(한겨레 기자라는거 보고나니까 신뢰성이 확 떨어지죠잉~)

레이더를 검증할 좋은 기회였다.

내용을 보면

사회인식이 매우 부정적이고 돈을 밝히지만 뭔가 정통마르크스주의자도 아닌것이 뭔가 꼬였다.
남탓충 냄새도 강하게 난다.
뭔가 나를 이렇게 만든게 사회라는 그런 인식?

흡연자일 것 같기도?

흡연자로써 당연히 갖고있는 피해의식을 충실이 갖추고 있는걸 보면..
세금을 많이 내느니 뭐니~
저자에게 묻고싶네.
당신 꽁초 쓰레기통에 버린 적 있냐? 그거 개당 200원도 안치는건데 싸잖아?

마르크스주의자의 시각에서 본 국부론(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김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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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1942.10 후쿠오카 해방시 귀국 서울대 경제학과 학석사 1968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서울대 조교짤림 외환은행 런던지점 근무 영국 사회보장제도와 1973년 석유파동 이후의 세계공황에 관심을 느껴 런던대학교 버베크대학에서 진학 1977 경제학 석사학위 1982 ‘마르크스의 공황이론’으로 박사학위 1982 ~ 1987 귀국 후 한신대학교 교수 1986.6 민주화 열기 속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20년간 마르크스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2008 정년퇴임 이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원래 저자같은거 신경 안 쓰고 보는데 이번엔 저자의 약력을 굳이 쓴 것은… 이 책은 저자의 약력을 꼭 알고 봐야 할 것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