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엘리시움Elysium, 2013 - 넷플릭스서 오랜만에 다시 본거

그냥 큰 스토리만 기억하고 까먹었던거 다시 봤는데
새로운 것도 보이고 기존것도 보이고

디스트릭트9같은 디스토피아적 남아공적 느낌이 든다 했더니
여윾시나.. 같은 감독이었군
크루거(용병?에이전트?)이 영어쓰는거 보고 미리 남아공인 줄 안 것 같기도…
(이것도 예전에 알았던거 까먹었는데 영화보면서 기억재생)

현실과 비교

굉장히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남아공에서는 저게 현실이 아닌가 ㅋ

왜 전세계에서 남아공만 그모양일까
그따위로 할거면 백인들 독립하는게 낫지 않으려나
그게 훨씬 더 잘 살 것 같은데

영화의 엘리시움과 지구노예들 관계도 남아공의 사회 구조처럼 보인다
왜 지구인을 노예처럼 부리는걸까
그냥 완전 남남으로 따로 살아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