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In a world, 2014 - 성우영화
The Other Woman, 2014 - 다른년?
TVN 감자별 2013QR3 - 부끄러움은 관갱님의 의무입니다
http://program.interest.me/tvn/potatostar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0%90%EC%9E%90%EB%B3%84&sm=top_sug.pre&fbm=2&acr=1&acq=rkawkqu&qdt=0&ie=utf8
감자별 2013QR3
120회 완결(2013.09.23~2014.05.15)
초록뱀미디어의 밥줄 시리즈로 시트콤시리즈 하이킥시리즈에 이어진 김병욱 감독의 최근작
이번에도 역시 전작처럼 지하동굴이라던가 하는 뭔가 시트콤다운 스토리의 발단으로 등장하는 소재가 있다. 갑자기 지구로 접근하여 지구 궤도에 정착한 외게행성 감자별 2013QR3, 스케일이 너무 커졌나?
보는 사람이 더 부끄러운 개그는 여전하다. 왜 이걸 보고있는 내가 더 부끄러운걸까?
하이킥에서보다 줄어든 영상미도 아쉽다 하이킥에서는 시트콤을 보는지 다큐를 보는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과 영상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좋았는데 감자별은 그냥 보통 드라마처럼 보였다. 하이킥보다 야외씬이 더 적어져서 그런가?
한자와 나오키, 2013 - 은행원이야기.. 오랜만에 볼만한 일드
바이가이시타
배로 갚아준다!!
다 보고나면 이 소리만 기억에 남는다
뒤로갈수록 단위가 높아진다.
뒤로갈수록 강한 원쑤들을 만나니까
현실감이 좀 떨어지 함은정이 있지만 꿀잼
감자별 (1 ~ 11), 2013 - 대한민국 최고의 시트콤의 계보를 이을...
김병욱감독 포함 팀인건가?
이쪽에서 나온 시트콤은.. 시트콤답지않게 웃기면서도 감동이 있다.
캐스팅도 … 좋고
특히 하이킥에서는 매번 끝나는 장면 배경음악과 영상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감자별도 그러려나
그냥 웃기기만 하려는 시트콤들과는 달리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있어서 더 빼먹지않고 보게된다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정지영상의 영상미가 특히 인상깊다
그리고 정말 민망한 장면이 나오는데 손발리오그라드는데 죽겠다
근데 몇회 이후부터는 민망한 대사나 장면이 나올때 웃음소리를 삽입하든데…
근데 안웃길때 웃음소리 들어가면 역효관데…
근데 행성이 아니고 소행성…이지만 행성이긴 한가?
Blue Mountain State, 2010~ - 미식축구소재의 미국식 천민개그
시즌1은 재밌게 보고
시즌2는 심드렁하게 보고
시즌 3은 대충봤다.
이미 써먹을 개그는 다 써먹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무 질질 끄는 일본만화 스토리 안 나올때 특별편이라고 해서 똑같은 캐릭터로 외전처럼 다른이야기 만들어서 내보내는 것같은 그런 내용이 점점 많아진다.
미국TV는 인종차별 논란때문에 흑인과 백인이 반반씩 나오는것같은데… 맨처음에 친하게 지내던 키작고 못된여친한테 어장관리 당하던 그 친구…. 시즌2~3되면서 점점 안보인다. 프로팀으로 보내던가 하기라도 하지… 조용히 없어져버리니 이상하다. 대신에 수다스럽고 별 재미없는 개그나 치는 희한하게 생긴 흑인아저씨가 자리를 대체했다.
7번방의 선물, 2013 - 애슨아 사란애 처음부터 끝까지..
The Terminal, 2004 - 불쌍한 나라 사람이 불쌍하게 살다가는 불쌍한 이야기
덱스터 s01 ~ s05 2006~2010 - 점점 막장화되어가는 덱스터
처음엔 재밌었다. 좀 잔인했지만 영상미가 좀 있었다.
스토리도 막힘없이 진행되고…
좀점 쓰레기처럼 변해간다.
잔인한 장면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오히려 신선했지만
이제는 그냥 고어물처럼 보인다.
장면 자체가 식상해진 것도 있지만 영상미가 없어지고 혐오스러워졌다는 것도 있다.
점점 더 큰 자극을 선사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이미 죽어버린 스토리를 이끌어가기 위해 점점 더 억지스토리를 끼워넣는다.
s05-04에서는 이게 거의 극에 달한다.
연쇄살인범 사냥꾼인 덱스터가 살인범을 죽이다가 살인범이 죽이려고 잡아놓은 여자를 발견하는데…
여기서 대사가 압권이다.
사정 설명도 안해주고 한다는 말이…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