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거둥이 2008 - 10분짜리 단편영화






떨거둥이
서울역 노숙자 이야기
누웠다.
벤치 사이에 손잡이를 달아놓은 아이디어가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
시내 여기저기를 걸어다닌다. 꾸질꾸질 건물과 힐튼호텔을 한참 찍어서 보여주는게…
빈부격차를 나타내보려고 한건가?
그 후 여학생들 있는데로 가서 국화꽃을 한개 구걸하고 육교위에 어떤사람 제사를 지내는데로 간다.
육교위에 사람들이 뭐라뭐라 떠드는데 뭔소린지는 모르겠다.
노숙자 세력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낸걸까?
그러다가 갑자기 끝난다.

어쌔신 크리드라는 게임의 스토리 라인을 연결해 주는 짧은 영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