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동물들은 왜?, 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친구 2006 - 어린이책같지만 사실은 아닌


동물들은 왜

저자

미다스 데커스 지음

출판사

영림카디널 | 2006-02-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옥용 역 반양장본 | 359쪽 | 223*152mm (A5신)…

가격비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보게됐다

어린이용 책 같은 제목인데 책은 두꺼워서 뭔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다.

제목하고 그림만 보고는 아예 어린이책 아니면 동물얘기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필집 같은 내용이었다.

기대와는 달랐지만 그냥 볼만했다. 원래 수필같은거 잘 안보는데 동물들 이야기로 말문을 열어서 시작하니 이야기도 부드럽게 더 읽기 좋았다

작가는

책 보다보면 참 많이 나오는 얘기가 네덜란드 유곽얘기..라서 작가가 네덜란드인이란걸 짐작이나 해볼 수 있다.

뇌의 선물 - 요약하자면.. '나 천재임.. ㅋㅋ 서먼트 개천재~ '


뇌의 선물

저자

다니엘 타멧 지음

출판사

홍익출판사 | 2009-07-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중요한 것은 뇌의 크기가 아니라 영혼의 깊이다! 세계 최고의 천…

가격비교


작가가 그냥 갤에 글쓰듯이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하는 내용이 반 이상이다.

별로 일관된 줄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장 많이 나온 내용은

서번트들 개천재임.

간질, 정신분열 환자들은 뇌의 연결이 너무 긴밀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서번트들은 외부의 자극을 걸러서 버리는 기능이 없이 모두 뇌에서 처리해버리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미쳐버릴 수 있음.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 목차만 보자... 구성은 매우 좋다.


프로그래밍 원리

저자

한세경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07-09-15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소프트웨어 공학 전문서. 이 책은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파헤쳐 소…

가격비교


프로그래머라면.. 꼭 알아야 할만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으록 가득 차 있는 책이나, …. 이것만 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간다.

한마디로 구성이나 기획은 좋으나 설명이 좋지 않다.

과도한 비유와 지나치게 난잡한 설명이 이해를 방해해서 읽기가 매우 힘들다.

전공책 한두권씩 봐야 이해가 갈만한 내용을 한 단원에 밀어넣은게 무리수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조금 더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갔어야지.. 저자의 욕심이 과도했다.

온톨로지 개발자를 위한 시맨틱 웹 - 정신나간 번역서

출판사 관계자나 편집자들은 이 책 출판할 때 한번 쳐다도 안본건가? 아무리 관련 지식이 없어도 한번쯤 읽어보기는 했을거아닌가? 읽어보고도 그냥 출판했다면 정말…. 이건 사회적 테러행위다. 이런 책 출판하는 회사는 출판사 세제혜택을 박탈해야된다.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영어 원문도 안 보고 그냥 번역된 것만 봐도 말이 안되는 문장을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이 엉망이다. 번역체를 너무 심하게 사용해서 제대로 읽을수가 없다..

아래는 책의 내용의 일부다. 특별히 이상한 부분을 발췌한 것도 아니고 그냥 딱 펴서 보이는 부분을 적어본거다.

클라우드의 충격 2009 - 클라우드라... 3년지난 책을 보니 좀 새롭게 보인다.


클라우드의 충격

저자

시로타 마코토 지음

출판사

제이펍 | 2009-10-26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클라우드의 충격』는 시로타 마코토가 저술한 것이다. 클라우드 …

가격비교


증권가를 달군 핫 키워드들이 몇개 보인다.

그리드 컴퓨팅, 클라우드, SaaS,PaaS,Haas, ….

등등…

(뒤에 세개는 아직 증권가를 달구지는 못했다)

이런 키워드들과 2009년 당시의 산업계에 대한 설명이 써 있었다.

당시에 예측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주류사업이 된 부분도 많이 있고….

그러고 보면 이 책에서 나온 클라우드, 스마트그리드 머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질 못했다

H3 Developers Conference 2011 - 2012에 참여했다가 받은 책...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KT계열은 뭐 만드는것도 없고 해서 별거없는 회사들인줄 알았는데 기술적으로 떨어지지는 않는가보다.

뭐 다 똑똑한 사람들 뽑아놨으니 하나하나는 똑똑한건 당연한건가

조직이 바보일뿐…

 

대부분의 내용이 nosql, 분산처리 클라우드 이런 내용이 차지하고 있었다.

역시 개발자는 유행을 타고 다녀야되나보다.

 

중요한 내용들은 노트에정리하면서 몇장이나 넘어서 블로그에 쓰는건 무리고

키워드만 정리한다.

 

-——키워드——-

aws, emr elastinc map reduce, instagram

tdd, js, jquery, node-js, jsunit, google dart

python, gfs, mrjob, hadoop

nosql, rdbms, cassandra, redis, gamification, foursquare

버티컬 플랫폼 혁명 - 구글, 아마존, 애플을 빅자이언트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그 사이를 뚫는 플랫폼(니치마켓(틈새시장))


버티컬 플랫폼 혁명

저자

김진영 지음

출판사

클라우드북스 | 2012-10-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ROA 컨설팅 창업자 김진영, 그리고 시니어 컨설턴트 임하늬, …

가격비교


3대 빅자이언트플랫폼

페이스북까지 하면 4대가 될까…

이런 거대 플랫폼이 남겨놓은 이삭들을 주서먹는 버티컬 플랫폼 시장에 대한 소개

IT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해봤을만한 아이템들… 미국에서는 그 아이템들을 가지고 창업해서 몇백억씩 투자받은 회사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런 회사들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해 주고 있다.

이미 철지난 아이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들 중에서 미국에서 성업중이면서 한국에 나오지 않은 아이템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검증이 됐다는 소리로 생각 할 수도 있으니까

넥스트 그린 컴퍼니 - 환경팔이 마케팅의 진면목을 밝혀보는 책


넥스트 그린 컴퍼니

저자

조엘 매코어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09-10-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녹색경제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만드는 해법을…

가격비교


솔직히 말해서…

지겨워서 끝까지 정독하지는 않았다.

정말 재미없는 문체로 환경팔이 마케팅에 실패한 사례들을 나열 해 놨다.

사례공부로 요약한 내용을 훑어보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할 만하다.

이 책을 정독하는것은 비추다.

한단원씩 나눠서 요약한거 10분만에 훑어보고 버리면 딱 좋겠다.

마케팅이라는게 다 그렇긴 하지만.. 역시 답을 제시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