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39세 100억)젊은주식부자'의 이기는 투자법, 2008 - 밸류25 부러운 ..

도서관에서 책제목 검색하다가 발견.

원래 이런 종류 책 잘 안보는데.. 어쩌다 궁금해서 보고야 말았다.

이 분이.. 5천원에사서 2만원가량에 팔아먹은 코웨이는 지금10만원이 되서 꾸준이 5%의배당을 주고 있다.  뭐 김정환씨야 다른 주식 또 사서 더 많은 수익을 올렸을테니 아쉬울 것 없겠지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서 저렴할 때 사서 보유하고 배당받는 전략이 아닌 비싸게 팔아먹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따라하기는 어려운 전략이 아닐까

 

사실 투자자로써 기본 소양이 될만한 얘기들이 많이 있다.

좀 자극적인 내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88베스트셀러 50位

  1. 홀로서기1, 서정윤
  2. 마주보기, 에리히케스트너
  3. 접시꽃당신 1, 도종환
  4. 남부군(상), 이태
  5. 꼬마철학자1, 알퐁스도데
  6.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7. 어른들은 몰라요, 이규형
  8. 노마의 발견, 어린이철학연구
  9.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바스콘셀로스
  10. 오늘 다 못다한 말은, 이외수
  11. 사랑하는 아빠가, 패트닉코널리
  12. 사랑굿1, 김초혜
  13.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이해인
  14. 크눌프, 헤르만헤세
  15. 노마네반 아이들, 어린이철학연구
  16. 관란자, 바스콘셀로스
  17. 대통령아저씨 그게 아니어요, 송영 외
  18. 생각하는 어린이들1, 송명호
  19. 이바구별곡, 서정범
  20. 나에게 쓰는 편지1, 휴프레이더
  21. 산골소녀 옥진이시집, 김옥진
  22. 쫄병시대, 김신
  23. 가시나무새, 콜린맥컬로우
  24. 사람의 아들, 이문열
  25. 우리를 영원케 하는 것은, 유안진
  26. 영부인마님 정말 너무해요, 김성동외
  27. 새벽편지, 정호승
  28. 우리가 진짜로 사는것은, 김기린
  29. 태백산맥 1~4, 조정래
  30. 보여줄수 있는 사랑은 아주, 정은하엮음
  31. 만화천자문, 황인환
  32. 정지용전집 시, 정지용
  33. 젊은날의 초상, 이문열
  34. 성자가 된 청소부, 바바하리다스
  35.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36. 토지1, 박경리
  37. 비밀일기, 스우타운센드
  38.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이외수
  39. 마지막황새, 에드워드베어
  40.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엘버트크라스너
  41. 트럼프, 도널드트럼프
  42. 레테의 연가, 이문열
  43. 정지용 시와 산문, 정지용
  44. 두레박, 이해인
  45. 만국청춘스케치, 이규형
  46.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버스카글리
  47. 깔깔교실, 한슬기
  48. 정인숙사건, 나명순
  49. 햄버거에 대한 명상, 장정일
  50.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는, 최은하

디씨에서 짤방으로 봤던 것 같은데…

격의 시대, 2016 - 격, 딱 짚어서 말하긴 힘든데 느껴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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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있는 공간, 제품, 서비스

저자가 느낀 격이 있는 무엇들에 대한 글들

 

뭔가 딱 느껴지거나 뭐라고 정의하기도 힘들지만

격이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의 차이는 크다.

가격면에서 ??

 

뭐 딱 뭔가를 나타내려고 쓴 것은아니고.. 저자도 뭔가 확실히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 것 같은데.. 읽으면서 공감은 된다.

그래, 격이 있어야지!!

책을 읽고보면 그냥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2017-02 매일경제 추천도서 : 괜찮아 보이는 책

집에 책이 많아서 또 사서보기도 좀 그렇고… 빌려서 보려면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가 힘들고. 관심 분야가 넓어서 재밌어 보이는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나면 봐야지.. 일단 리스트업

  •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 호모데우스 - 유발 하라리 - 이스라엘 역사교수

 

미래관련 도서

  • 미래의 속도 - 리처드 돕스(도킨스 짝퉁? 본명일까)
  • 인간은 필요없다 - 제리 카플란
  •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유명한가? ) 가끔 식당같은데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 얼굴 붙여놓고 누구누구의 ~~족발 이런거 있는데 그런느낌이네
  •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서울대 교수(이름 안유명할때는 간판을 활용)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당당한 미래를 위한 공부법55), 2008 - 당연한 내용만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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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5

일본책은 별로 안 좋아한다 너무 당연한 입에발린 소리만 적혀있거나 너무 자세히 써있거나 어쨌든 다 지겨우니까

이것도 역시~ 당연한 내용만 써 있다. 목차가 모든 내용의 전부다. 목차만 읽어보고 잠깐 생각하고 덮었다. 다른책이나 봐야지

이 책을 펴서 목차를 봤을 때, 당연한소리만 써 있네~ 라는 생각이 안 든다면? 그 사람은 이 책을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깜빡했네! 이 책을 읽게된 동기가 있는데… 버리기 전에 한번 읽고 버릴라고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2011 - 아니 또 리더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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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리더십.. 이거 21세기초에 유행하던건가??

자기계발서는 시즌이 있다. 그 시기에 유행하는 테마가 있고 그 테마를 타고 책들이 쏟아져나온다. 20세기말에는 IMF,불경기와 함께 뉴에이지, 치유 관련 책들이었다면 21세기 언젠가 리더십 열풍이 한번 불어닥친 적이 있었다. 한번은 재테크.. 부자아빠 시리즈로 또 한번은 시크릿.. 아 몰라 그냥 믿으면 된데~ 라는 성공한사람의 7가지법칙 열풍은 20대에 해야할 50가지 30대에 10대에 등등 숫자 계발서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공병호씨는 뭐 비슷한 시리즈물만 수십권 출판한 것 같고

자기계발서들 징글징글하다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2007 - 명언충이 20대에 꼭 읽어야할 50가지 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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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아주짧게 요약하면 목표가 있는 사람은 되는대로 사는사람보다 성공한다. 라는 내용… 과 함께 저자의 자기소개가 휘황찬란하게 써 있다.

난 그냥 머리말하고 목차만 읽고 거기에서 땡기는 부분만 읽어봤는데.. 인상깊은건 없고 별 재미도 없다.

저자 약력을 보고 편견이 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책읽어보면 문체에서부터 저자는 진짜 바쁘게 사는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문체에서도 느껴진다.

그리고 이 사람 명언충이다. 옛날에 미니홈피였다면 요즘은 페이스북이겠지.. 아마 명언으로 도배 돼 있을거다. 카카오톡 대화명 밑에는 어떤말이 있을까.. 궁금하네 명언이겠지 명언이야.. 제동이보다 한수 위일거다

(위대한 인문 과학자들의 공부법을 통해 본)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2016 - 자기계발서중에 훑어볼만한 책

제목만 들어봤을 때는 또 그냥 그런 고리타분한 공부법 책이구나 싶었는데

읽다보니 새로운 부분이 보였다

위인들의 공부법은 너무 당연한?소리의 나열이라 고개를 끄덕이면서 넘어갔고

저자의 전공인(정신과? 학습장애 관련 상담도 많이 하는듯?) 뇌과학적으로? 인지과학적으로? 접근해서 공부방법을 분석했는데

뇌의 형태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분류 멀티스레딩(둘레길형) - 큐(등산형) 운동형/시각형/청각형

급 결론은 자신에 맞는 공부법을 찾고 평생 공부를 하라는 것.

기업 환리스크 관리 - 환리스크 관리하는 내용

노덕현 저 도서출판 두남

학술서에 가까울까? 대강 아는내용이라 훑어보듯이 읽었는데 외환에 대한 개념을 잡기는 좋을 것 같다. 문제가 있다면… 좀 오래된 책이라 현재 시장과는 좀 다른 내용이 많다.

환헷징에 사용하는 선물시장은 일종의 게임의 룰이 정의된 것이다 이 룰이 바뀌면 기존의 방법은 쓸모가 없어지기도 하고 조금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환선물의 거래단위가 50만달러랬나? 지금은 1억일거다.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뭔 책인가 궁금해서 보기는 했는데 새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오래된 책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