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600 miles, 2015 - 먼영화야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685622]

뭘까 시작도 애매했는데 끝도 애매하다 저 남자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애는 왜 굳이 위험 무릅쓰고 살려서 데리고 오다가 사막에 갖다 버린거지 그게 나름 구해준건가? 아니면 멋진 복수?

마지막 장면은.. 얼굴 상처가 남아있는걸로 봐서 회상씬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었다던 마누라도 살아있고 없다던 애를 학교 데려다준다네 여기서 앞에서 말한것… 뭐가 진짠지 알 수도 없어졌다. 마누라는 남편 얼굴에 엄청난 상처가 났는데 신경도 안쓰는거 보면…? 중간에 히스패닉애가 afp? 뭐 라고했는데.. 그건 또 진짠지 거짓말인지?

Home Invasion, 2016 - 미국 감독은 소재고갈됐을 때 이런영화 찍나?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2271563]

되게 많이 본 영화스타일이다

부잣집에 강도침입하는데 보안장비가 빵빵해서 보안회사가 지키러온다거나 아니면 알고보니 보안회사가 강도라거나 아니면 알고보니 경찰이 강도라거나 한국에서 심심하면 조폭영화 나오고 심심하면 막장드라마 나오듯이 미국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영화장르 그냥 볼만하긴한데 별 찾아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The 5th Wave, 2016 - 외계인영화 그냥 그런시리즈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2304933]

힛걸이가 또..

이번엔 별로 재미없었다

외계인이 너무 허접해서

이것도 뭐 별 앞뒤안맞는 스토리진행이랑 뚝뚝끊고 넘어가는 진행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보는 그런영화

The Driftless Area, 2015 - 캐나다 찌질이총출동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687304]

먼 영화야 이거 뜬금없는 내용인데 화분은 왜 갑자기 뺏는데 아무 가치도 없는 쓸데없는 집착싸움 죽음 애들이 다 너무 찌질해서 재밌기도 하다

주근깨 많은 여자 나오는데 어제 본 잡영화 강도로 나온 여자같은데 피위 pee-wee big holiday

Il Ragazzo Invisibile투명인간, 2014 - 3세계히어로물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078296]

그냥 말 쓰는거 자체가 스폰데

처음에는 사람한면 제압하는것도 버거워하든애가 갑자기 사람을 막 썰어죽이네

엄마가 악당이다

다음시리즈 인기좋으면 또 나올라고 준비만 하고 영원히 안나오겠지

요즘 투명인간 대처법이 요즘 너무 많이 알려졌나 투명인간 나오는 영화에서는 다들 잘 써먹는구만

근데 왜 좀비영화에서는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을까

Room, 2015 - 뭔지 모르고 보면 SF같음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170832]

AIR나 뭐 고립형 재난 SF랑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된다

너무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유럽 영환줄 알았는데

애가 떽떽거리는걸 보고 아 미국영화구나 했다

납치범이 유아성애자라서 여자애 이름을 남자처럼 잭이라고 붙인줄알았는데

남자애라는 반전

플랫폼 전략 - 이런.. 또 일본책이야

[sb_book_infobox_from_interpark id=9788994418209]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빨간색이었는데 책정보는 흰둥이네

일본책은… 너무 설명이 지겨워 실제 내용은 별로 없다.

유명한 일본식 포장처럼.

책도 그렇다

플랫폼이 뭔지 모를 때는 한번 읽어볼만하겠다. 근데 알고나서라면.. 글쎄 한번 훑어보는건 괜찮을지도 두꺼운 책도 아니니까

마지막으로 번역자,감수자 등 이런애들은 2페이지 이내로 썼으면 좋겠다. 무슨 댓글을 본문 길이로 다냐 번역도 그지같이 해놓고 뭐 자랑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