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봉이 김선달 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 2016 - 유쾌하고 재밌는데 연기가 너무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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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흠잡을데가 없는데 딱 두명이…

유승호가 어릴땐 좋았는데 감을 잃었나? 연기가 왜이렇게 어색해졌나 안그래도 선이 굵은 얼굴이라 부담스러운데 여장까지? 이건 정말 최악이었다. 다신 보고싶지 않다.

시우민은 그냥 어색함 그 자체고 몇번이나 다시 찍었을 것 같은데 포기하고 그냥 오케이한건가? 연기도 못하는데다 배역도 발암이라 연기 연습 좀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그냥 대동강물 팔아먹는다는걸로 하면 스케일이 너무 작아서였는지 좀 바꼈는데 재밌는편.. 꼭볼만한수준은아니고

Allied , 2017 - 첩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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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 하면 여자지

이건 첩보보다는 로멘스에 가까운데

그럭저럭볼만했다

좀 지루한감이있다

Maggie, 2015 - 좀 평화로운 좀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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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영화는 보통 좀비 떴다 하면 인류 멸망인데

여기서는 좀 현실적이랄까

그렇게 괴력을 가진녀석들은 아니고

전염성이 강한 불치병인데 정신까지 나가버리는 병 정도로 그려진다

워킹데드나 그런데서처럼 생명도 없는것들이 영양공급도 없이 몇년간이나 그냥 살 수 있다는게 말도 안되긴 하지

가족좀비물이라 좀 재미는 없는데… 궁금해서 보긴 했다.

The Thinning, 2016 - 암울한 미래를 그린 허접한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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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미래를 그린 SF영화.. .이런거 20세기에 나온게 많았는데

대부분 영화화됐다.

그리고… 이것도 아마 소설원작 아닐까 싶은데 인기 없다가 영화화 할만한거 다 하고 남아서 뒤늦게 한 것 같은데

애초에 설정이 후져서 재미가 있을래냐 있을수가 없을것같다

설정 뿐 아니라, 스토리 진행도 좀 허접하고

ARQ, 2016- 이런걸 먼 장르라고 하더나 엣지오브투모로우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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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런 장르 로그라이크라고 한다고…

일정시간이 계속반복되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 까지 반복되는 무간지옥

엣지오브투모로우는 모든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는 많은 부분을 까먹으니까

더 힘든 미션일까? 아니면 다른놈들도 기억을 같이 들고가니까 … 더 힘든게 맞군.

어지간히 어려워도 미쳐버리지 않으면 언젠간 성공하지 않을까?

그리고 저 같은 상황이 수천번 반복됐다면 수천번동안 나쁜놈이 먼짓을 해도 성공하지 못했다는거 아닌가

항상 주인공이 현실을 먼저 깨닳으니까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