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블루아이The Pale Blue Eye, 2023 - 또 추리영화
남자 사관생도들의 죽음..
왜 죽었을까
한가지 이야기만 있었으면 좀 지루했을텐데
두가지 스토리 라인이 함께 진행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었나
남자 사관생도들의 죽음..
왜 죽었을까
한가지 이야기만 있었으면 좀 지루했을텐데
두가지 스토리 라인이 함께 진행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었나
PO뽕에 찬 내용이 많긴한데 약간은 도움이 되는게 있다.
A/B테스팅, 대시보드 도구라던가
PO채용법, 이슈정리카드
이 분야가 전문성이라고 할 스킬이 명확하지 않아서 노하우가 전부인 직군이라
방법론적인 측면을 공유 해 줬어야 괜찮은 책이 됐을텐데 PO뽕만 너무 자극해서
크게 도움될 내용이 없다.
PO채용시 면접에서 가상 업무를 시켜본다
대표말 잘듣는 노예 꺼져
고집만 쎈 녀석은 창업을 하던가
업무조율 잘 하고 변경사항 공유 잘하고 여러분야 얘기 잘 알아듣는 똑똑한 사람
일 못하는 기획자 뽑으면 더 고생이다.
현실고증이 꽤 잘 된게
좌빨들 분명 저렇게 할 것 같다
시위할 때 고기방패 세워놓고 뒤에서 폭력행위 하는거
20년쯤 있으면 민주화운동이 될거고 총 쏜 놈들도 민주열사가 되겠지
여고생 춤 존나 잘추는데 총맞으면서 좀비춤같은거 춘다 좀비영화 아님.
그리고 존나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척 하는데
존나 인도적임
총기들고 경찰과 시위하던 민간인까지 쏴죽이던 좌익테러분자들 즉결처형 해도 문제가 없는데
투항하라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먼저 총 몇발 맞고 나서야 대응사격을 실시한다.
영화 보면 테러리스트한테 자꾸 투항하라고 하는데
그건 커맨드가 좀 어려워서 위기 상황에서 말을 듣기가 힘들다
연세대 교수님들한테 글 모아다가 출판한 책인데
철, 물, 생태 정도 기억에 남는다
나머지는
대부분 아는 소재인데다 깊이도 없어서 아는거 또 보는 느낌이라 지겨웠다.
흔한 소재라도 깊이가 있으면 좀 괜찮을텐데
타겟 독자층에 대한 고려 때문일까?
타겟 독자층이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네
몇몇 분들은 너무 쉽게 쓰려고 한 게 보이고
또 몇몇 교수님들이 독자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건지 아니면 그냥 글자수 채우기 바빴는지 별 내용도 없이 글자만 나열된 칼럼이 많았다.
https://namu.wiki/w/%EC%9E%91%EC%9D%80%20%EC%95%84%EC%94%A8%EB%93%A4(tvN)
소재도 좋고 도입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진행이 왜 이러나…
스토리 맥락이 뭔가 당연스럽게 맞아들어가야 하는데
어이가 없는게 자꾸 나온다
할머니를 왜 그렇게 싫어하는거지? 좀 설명이 더 필요하다. 싫어할 이유가 없어보임.
그냥 가난한 자의 열등감 아니면…
가난하다고 개무시한다던가 하는 부분이 좀 더 있었어야한다.
엄마 아빠는 드라마 분위기에도 안 맞는데 초반에 억지로 나오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없어질거면 그냥 아예 없는게 낫지 않았을까
20억, 700억, 등등.. 돈 개념이 좀 없는거 아닌가?
원상아는 비자금만 조단위인걸로 추정됐는데 700억가지고 그렇게 막나가?
사람 막 죽이는걸로 변하는 것도 반전이긴 하지만 좀 그럴듯하게 나와야하는데… .. 한참 잘 참다가 급발진
폭탄 터져서 뺨떼기 다 빵꾸났었는데
콧수염으로 다 가려졌다고??
나중에 면도했는데 흉터 얼마 있지도 않다고? ㅋ
애초에 여기서부터 연출에 엄청 실망했다
긴장감 별로 없고… 그냥 누가 범인인지도 뻔하다
아니 뻔하지 않다. 잘 모르겠다. 스포인가?
그냥 볼만은 한데…
어디서 추천은 못 할 정도
그냥 웹툰으로 끝냈어야됐는데
한국에서는 발암물 아니면
12화 정도면 속터지는 연출 없이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텐데
그걸 못해서 또 이렇게 병신같이 해놨다
전투?장면
웹툰일때야 상관없는데 실사물로 전환하면 현실고증이 되야지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39907]
두번째…
몇번째 보는건진 모르겠다. 티비에서 할 때 보는거라
케스피안인가? 걔네 아빠는 왜 아슬란 왕국에 있다는거지? 죽은건데 아슬란 왕국에 가 있는건가?
아슬란의 왕국은 사후세계인가?
한번가면 돌아올 수 없는…천국같은…
쥐돌이 안녕… 배타고 대양으로 나가서 쪽배 침몰하거나 굶어죽으면 아슬란 왕국으로 갈듯…
너네 세계에서는 다름 이름으로 불린다는게… 하나님? 고뜨?
여자애는 왜 마법사 책을 지맘대로 찢어가는거지
도벽인가? 그 나이때는 있을 수 있지
똘똘이 남자애는 진짜 똘똘이였다
좀 못됐긴 하지만 멍청한 짓은 안하는
인어는 뭔가 초능력이나 예지력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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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이름지을 때 겹치는거 있는지 고민해야할 것 같다
이것도 그냥 흔한 레파토린데 이런거 처음보면 재밌게 볼 것 같다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57968]
그냥저냥 볼만하긴한데
별로 긴장감도 없고
답답한건 없어서 좋은데
너무 쉽게 진행된다
어릴 때 배우랑 니콜라스케이지는 너무 다르게 생겼잖아…
아역을 따로 쓸만큼 그렇게 어린 배우도 아니었는데…
좀 닮은 배우라도 쓰던가
보는데 한참 혼란이 왔다
추가.
히어로라고 하기에는 기물파손이 과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