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소고지,2016 - 일본놈이랑 전쟁하는 영화
비양심적 병역기피자 미화영화 아니고
(본인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함 ㅋ)
영화 주인공은 집총만 거부하고 훈련이나 청소 등 기타 활동은 다 함
거부사유: 삼육-제7일안식교라서 집총거부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에서의 전투
혼자서 다 구함
미국 무공훈장도 받고
토요일 안식일에 쉬어야되는데 안쉬고
수류탄 발로차서 살생도 하고
지옥 안가나?
이정도면 그냥 총 쏴도 될듯
비양심적 병역기피자 미화영화 아니고
(본인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함 ㅋ)
영화 주인공은 집총만 거부하고 훈련이나 청소 등 기타 활동은 다 함
거부사유: 삼육-제7일안식교라서 집총거부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에서의 전투
혼자서 다 구함
미국 무공훈장도 받고
토요일 안식일에 쉬어야되는데 안쉬고
수류탄 발로차서 살생도 하고
지옥 안가나?
이정도면 그냥 총 쏴도 될듯
이전 시리즈에 비해 조금 더 가벼워졌다
나이브스 아웃 2인데 다니엘 크레이그 인기가 좋아서 한번 더 나온 느낌…
이번에는 추리라고 할건 없고 그냥 코난 느낌에 가깝다.
내가 다 알아내버렸어!
별로 기억에 남는것도 없네.. 그냥 가벼운 추리영화의 포맷을 따르는 라이트 액션 영화
남자 사관생도들의 죽음..
왜 죽었을까
한가지 이야기만 있었으면 좀 지루했을텐데
두가지 스토리 라인이 함께 진행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었나
흑인이 노예에서 해방된건 1865년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이 심하던 1962년..
인종차별이 더 심하던 남부지역을 여행하는 흑인을 위해 숙박가능 업소를 정리해 둔 가이드북
돈이 있어도 숙박을 못 하고
식당의 무대위에서 연주는 해도 홀에서 식사는 못 하는 흑인의 지위
미국에서 준 흑인대접을 받던 유럽계 백흑인, 그리고 미국 하류층 이탈리아인과
흑인으로 피아노 연주실력만으로 상류층이 된 흑인
둘이 인종차별지역 투어를 돌면서 고생하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
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지금 플레이타임 4분30초만에 좆같다고 느낌
오프닝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는데
성우가 존나 플래시애니메이션이네
좀비딸같은 애니는 그런 목소리가 자연스럽지만
여기서는 아니지 씨발
돼지1: 목소리 왜 이렇게 얇아 돼지 고증 안하나
깡패1: 깡패 목소리 왜이렇게 맑은데 홍두깨 선생인가
엄마1: 엄마도 존나 고생찌들어서 고딩자식 있는 엄마가 70대 할머니 얼굴인데 목소리가 부잣집 아줌마같네
깡패2: 아 씨발 노답. 아니 얘가 홍두깨 선생인가
나머지도 다 이상함 플래시애니같음
솔직히 작화는 조금밖에 안 구려서 괜찮은데 성우가 존나
1990년, 일본이 세계를 정복할 줄 알았던 시절에 나온 영화답게
미래가 굉장히 일본풍이다
최근 영화는 중국, 한국 살짝 거쳐서 동남아 등 아시아가 섞여있는 것과 다른 모습
리뉴얼 할 때 이런 부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것 같다.
옛날 영화를 보면 오히려 최근 바뀐 한국의 위상이 느껴진댈까…
옛날엔 뭔가 미래의 다크사이드를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면..
이번 리뉴얼은 그냥 액션 영화가 돼 버린게 좀 아쉬운점일까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으로 존나 강력한 남자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헬스장 일반인으로 하락…
PO뽕에 찬 내용이 많긴한데 약간은 도움이 되는게 있다.
A/B테스팅, 대시보드 도구라던가
PO채용법, 이슈정리카드
이 분야가 전문성이라고 할 스킬이 명확하지 않아서 노하우가 전부인 직군이라
방법론적인 측면을 공유 해 줬어야 괜찮은 책이 됐을텐데 PO뽕만 너무 자극해서
크게 도움될 내용이 없다.
PO채용시 면접에서 가상 업무를 시켜본다
대표말 잘듣는 노예 꺼져
고집만 쎈 녀석은 창업을 하던가
업무조율 잘 하고 변경사항 공유 잘하고 여러분야 얘기 잘 알아듣는 똑똑한 사람
일 못하는 기획자 뽑으면 더 고생이다.
현실고증이 꽤 잘 된게
좌빨들 분명 저렇게 할 것 같다
시위할 때 고기방패 세워놓고 뒤에서 폭력행위 하는거
20년쯤 있으면 민주화운동이 될거고 총 쏜 놈들도 민주열사가 되겠지
여고생 춤 존나 잘추는데 총맞으면서 좀비춤같은거 춘다 좀비영화 아님.
그리고 존나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척 하는데
존나 인도적임
총기들고 경찰과 시위하던 민간인까지 쏴죽이던 좌익테러분자들 즉결처형 해도 문제가 없는데
투항하라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먼저 총 몇발 맞고 나서야 대응사격을 실시한다.
영화 보면 테러리스트한테 자꾸 투항하라고 하는데
그건 커맨드가 좀 어려워서 위기 상황에서 말을 듣기가 힘들다
연세대 교수님들한테 글 모아다가 출판한 책인데
철, 물, 생태 정도 기억에 남는다
나머지는
대부분 아는 소재인데다 깊이도 없어서 아는거 또 보는 느낌이라 지겨웠다.
흔한 소재라도 깊이가 있으면 좀 괜찮을텐데
타겟 독자층에 대한 고려 때문일까?
타겟 독자층이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네
몇몇 분들은 너무 쉽게 쓰려고 한 게 보이고
또 몇몇 교수님들이 독자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건지 아니면 그냥 글자수 채우기 바빴는지 별 내용도 없이 글자만 나열된 칼럼이 많았다.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 해가뜨지 않는 나라 노르웨이
날도 침침한 가운데 터널공사중.. 그 옆에서 환경파괴 반대시위. 한국인줄??
트롤이 나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때려주시고 난리 난 상황
자연이 노하셨어 으아아~ 하는 드루이드(무당)가 나오고
산속에서 살던 자연인 전문 배우가
국가재난대응회의를 하면서 천재박사한명이 나왔는데 눈치 개 빠르고 ~
최강인맥동원(가족이 딱 거기에 미쳐있었다고?)
군대출동해서 빵빵하지만 재래식무기는 안 통하고
핵을 쏴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오슬로를 지키기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처리
아파하는 트롤이 갑자기 불쌍해 보였는지 보내주려고 했지만
자비없는 감독이 눈물이 즙을 짜기도 전에
자외선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