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썬샤인
반일을 PPL하는 것 처럼 반일 포인트를 억지로 채우려다 보니 좀 꼬인것 같기도 하고 스토리 진행은 한 20편까지 즐기다가 4편만에 밀린숙제 하는 것처럼 얼른얼른 끝내버렸다.
아쉬운 부분
- 구동매 죽을 때 죽었어야지 억지로 살아나서 좀…
- 쿠도 히나도 죽을 포인트가 아닌데서 죽네….
- 김의성 부모.. 엄마가 갑자기 뉘우치는 포인트를 모르겠네.. 아버지는 너무 앞뒤 안가리고 단편적인데
- 김의성은 너무 착한것처럼 나오는게 킹받네 적당히 좀 해야지
애매한 부분
- 편지화살을 쏘는데… 맞고 뒤지면 어째
- 일제시대 어느정도였나? 돈 많으면 즐겁게 살았다는데 그 부분은 잘 표현된듯
- 고종은 나라 팔아먹고 백작인가? 작위받고 엄청 사치하고 잘 살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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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반일드라마 끝까지 보고 나니까 일본이 싫어졌다. 이번주는 일본애니 안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