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박보영의 미친년 연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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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미친년 연기를 진짜 잘 하는 것 같다
찐 광끼네…
연기가 아닌가?
영화는 여기저기서 봤던 혹평에 비하면 꽤 괜찮은데
사람들이 좀 멍청하게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보통 인간들 수준이 이정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새 민주당 선동 고대로 다 넘어가는거 보면.. 이정도도 안될건 없는가 싶기도 하고…
이상함…
한달 넘게 구조대도 안 오고 방송도 없네?
서울에 지진이 날 수도 있지… 그런데 한 달도 넘게 헬기 몇대 지나가고 말았다고? 방송도 없이??
3시간도 3일도 아니고 영화 진행되는 거의 한달동안이나?
이정도면 서울 뿐 아니라 한국 전체가 망했다고 봐야한다
일본도, 중국도 다 망하고 북한도 망했다는 소리
이 정도면 날 풀릴 때 까지 버티다가 도시를 떠나는게 상식이다.
이 상황에서도 아파트에 집착을 해?
경쟁상황과 협력상황
황궁아파트에서 남산까지 아파트에서 보이는 모든게 폐허가 됐는데
아파트가 등대처럼 서 있는데 주변에 몰려든 인구가 천명도 안 된다???
이정도면 주변이 꽤 먹고살만 했던가 인구가 100분의 1도 안 남고 다 깔려죽은거다.
저정도 범위면 광진, 성동, 용산, 동대문.. .등등 3~4개구 인구 거의 100만은 있는 동네인데 사람이 안 보인다.
이정도면 경쟁 상황이 아니다. 식량은 남아돌고 주거도 남아돈다.
집이 무너져도 틈새나 비어있는 차량이 많아서 힘 합쳐서 치우면 대충 살만해질거고
아파트에 집착할 상황이 전혀 아님.
문제는 주거보다 식량
식량확보
영상에서 보면 낮최고기온 0도를 한 번도 안 넘은 것 처럼 보이는데
이정도면 음식이 부패하지 않는다.
서울 대단지 아파트 주변 편의점, 마트만 서너개씩 있는데 .. 한달은 식량걱정이 없고 조금 멀리 원정나가면 봄까지 버틴다.

장기생존
운석이 충돌해서 해도 안 뜨는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고 겨울만 지나면 되는데
인구가 100분의1로 줄어든 상황에서 노동력 하나하나가 귀한 상황..
오히려 노인을 버리는 장면이 나왔다면 현실적이었겠지
봄 되면 아파트 버리고 도시를 떠야한다.
실망..
극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심리표현이나 액션도 좋지만…
상황설정을 좀 더 잘 하면 좋겠다.
좋은점
드라마 아니고 영화라 그런지
시원스럽네
기타
명화가 마지막에 오빠 그만해~ 라고 하는게
1 죽이지 마~ 라는 뜻이었을까?
2 이미 죽었어 힘아껴~ 라는 뜻이었을까?
1일 것 같다 끝까지 발암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