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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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어떻게든 나쁘게 보이려고 발악을 하네

  • 발성부터 좀 병신같이 하는데

  • 화내는것도 양아치 연기하듯이

  • 존나 줄담배에 술 들고 다니고 ㅋ

박정희 연기가 아니고 배우본인 연기일지도

김제규

이 영화가 얼마나 역사를 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만 보면
김제규 권력 쥐고 있다가 비리 혐의로 자기 친구 숙청되니까
자기도 간당간당해서 박정희 암살한거구만 ㅋ

홧김에 죽이고 나니까 대책없이 허둥대다가 잡히고
어떻게 해야 사형을 면할까 머리 굴리다 보니 나온게 ‘민주주의가 어쩌고’ ㅋ

김영삼, 김대중이 재판정에서 저런소리 했으면 아 맞지.. 민주주의.. 그래~ 하고 넘어가지
김제규가? ㅋㅋㅋ

박정희의 공과를 볼 때

과에 포함되는 새끼들과 장면만 존나 나오는 영화인데

그것마저 좀 구리게 연출했다.

박정희 비자금, 이아고 어쩌고 하면서 또 운을 띄우는데

당시 나라마저 개 그진데 비자금이 있으면 얼마나 있었을거며
그리고 그게 아직도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대가리는 더 심각ㅋ

그리고 그게 개인돈이었냐? 다 통치자금으로 쓰였던거니까
박정희 정부 비자금인거고 전두환 정권 넘어가면서 같이 넘어갔다고 봐야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12500172

비자금 사용처가 야당 지도자들 매수.. ㅋ
야당 지도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