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Jane 지.아이. 제인, 1997 - 군의 성차별? 폐지...

사람들이 언제쯤 인정하게 될까?
이 영화에서도 결국 실패했다.
데미 무어가 가짜사나이 훈련을 남자만큼 훌륭하게 수행 했지만…
실전 투입에서 결국 남자하나를 혼자서 끌고 나오지 못했다.
저 장면에서는 빼빼마른 아라곤 정도는 들쳐업고 뛰어 나와야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여러 요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지능, 끈기, 집중력, 건강)
애를 낳으려면 여성이어야 하는것처럼(여성이라고 하는것들 제외)
UDT같은 침투 위주의 강력한 군인은 남자인게 99% 유리하다.

여성 스포츠가 재미를 떠나서 남자스포츠의 2부3부와 비교하기도 힘들다는게 현실이다

당연히 체급에서도 우위고 체급을 맞춰줘도 확고한 우위를 잡지 못한다.

군대에서라면…
군대에서 실전경험이 없어서 승진을 못하는게 억울해서라면 진짜로 별 수 없다고 본다.
해답은 UDT, SSU 등이 아니라 저격, 탱크, 정보 등 극한의 신체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를 노려봐야한다.

영화 자체는 재밌으려다가 끝난다
아 이제 뭐좀 하나? 하는데 끝…
어설프게 긴장감 올리다가 끝내버리네
이러려면 전투장면 나오지도 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