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스토리는 문제가 없는데 연출이 진짜 좆같아서 끝까지 못 보고 대충 넘겨가면서 봤다.
지겨워서 유튜르보 보니까 딱 볼만했다.
유튜브 댓글에 다른 사람들 반응 좋은게 신기하네
배경지식
주인공은 이세카이에 떨어졌다
주인공은 타임루프를 한다
하흐에르흐 여주를 만난다
주인공 별다른 능력이나 지식은 없음
살인자 언니 이발쯉쯉대는 소리 내는거 보면 최소 40대
빡포
별 일도 아닌걸로 존나 으아으아아악~! 하면서 자꾸 소리지르는 내면의 갈등 연출
애니게임 존나 많이 한 씹덕새끼가 평생 이세카이에서 산 새끼처럼 답을 존나 못 찾는다.
이 애니 애초에 이세카이라는 연출 자체가 필요한거였나? 지구에서 가져간 뭔가를 제대로활용을 해야 의미가 있는거 아님? 특이한 추리닝을 발명한 동네청년이 마녀의 저주를 받은 설정으로 충분
그때그때 다른 주인공의 현실적응능력. 부활할 때 마다 지능이 랜덤으로 결정되나?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과잉흥분
과잉연출
으아아악 하면서 소리지르거나
존나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는 부분들…
존나오버 처 하는데 이런걸로 한 회 정도는 그냥 보내버림
연애관련 스토리도 조난 애매함
일관성
이세카이 도착 10초만에 ‘아 이세카이구나’ 하면서 납득하던 놈이 리게임되는건 왜 이렇게 못 받아들이는건지?
부활할 때 마다 주변 사람에게 계속 아까 나 봤냐고 처 물어보네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살아날 때 마다 효또시떼 하면서 처 물어봄 씨발새끼가
장물 가게에서 펠트한테 나 봤냐고 또 물어보는거 보니 열이 확 올라옴
이 때가 몇번째 부활이었더라…
똑똑모드일 때랑 병신모드일 때랑 능지차이가 떠블은 나는 것 같다
이래서는 타임루프가 의미가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