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2018 - 밑도끝도 없는 배경과 액션

현실고증이 꽤 잘 된게
좌빨들 분명 저렇게 할 것 같다
시위할 때 고기방패 세워놓고 뒤에서 폭력행위 하는거

20년쯤 있으면 민주화운동이 될거고 총 쏜 놈들도 민주열사가 되겠지

여고생 춤 존나 잘추는데 총맞으면서 좀비춤같은거 춘다 좀비영화 아님.

그리고 존나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척 하는데
존나 인도적임
총기들고 경찰과 시위하던 민간인까지 쏴죽이던 좌익테러분자들 즉결처형 해도 문제가 없는데
투항하라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먼저 총 몇발 맞고 나서야 대응사격을 실시한다.

영화 보면 테러리스트한테 자꾸 투항하라고 하는데
그건 커맨드가 좀 어려워서 위기 상황에서 말을 듣기가 힘들다

손들어, 엎드려, 뒤돌아 처럼 말을 해 줘야지 쉽게 알아듣고 행동을 하지 않을까

원작이 일본인 것 같은데
그래서 코스튬이 좀 다쓰베이더같은 그런 풍인가
다쓰베이더도 일본 쇼군갑옷에서 본따서 만든거라

영화 내용은 존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