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 연세대 공대교수 22명이 들려주는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

연세대 교수님들한테 글 모아다가 출판한 책인데

철, 물, 생태 정도 기억에 남는다

나머지는
대부분 아는 소재인데다 깊이도 없어서 아는거 또 보는 느낌이라 지겨웠다.

흔한 소재라도 깊이가 있으면 좀 괜찮을텐데

타겟 독자층에 대한 고려 때문일까?

타겟 독자층이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네

몇몇 분들은 너무 쉽게 쓰려고 한 게 보이고

또 몇몇 교수님들이 독자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건지 아니면 그냥 글자수 채우기 바빴는지 별 내용도 없이 글자만 나열된 칼럼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