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트롤의 습격, 2022 - 노르웨이 전통 괴수
Page content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 해가뜨지 않는 나라 노르웨이
날도 침침한 가운데 터널공사중.. 그 옆에서 환경파괴 반대시위. 한국인줄??
트롤이 나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때려주시고 난리 난 상황
여기서!!! 연출이
한국st였다면
자연이 노하셨어 으아아~ 하는 드루이드(무당)가 나오고
산속에서 살던 자연인 전문 배우가
이 영화는 헐리웃st라서
국가재난대응회의를 하면서 천재박사한명이 나왔는데 눈치 개 빠르고 ~
최강인맥동원(가족이 딱 거기에 미쳐있었다고?)
군대출동해서 빵빵하지만 재래식무기는 안 통하고
핵을 쏴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오슬로를 지키기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처리
아파하는 트롤이 갑자기 불쌍해 보였는지 보내주려고 했지만
자비없는 감독이 눈물이 즙을 짜기도 전에
자외선으로 마무리
아쉬움
노르웨이 영화인데도 헐리웃st 구성으로 유럽영화같지 않은게 좀 실망스러웠다
넷플릭스 자본만 들어갔다 하면 다 이렇게 되는건가…
그래도 뭔가 빠르고 클린하게 마무리까지 지어버리는게 유럽스러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