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2022 - 진짜 애매한 드라마
https://namu.wiki/w/%EC%9E%91%EC%9D%80%20%EC%95%84%EC%94%A8%EB%93%A4(tvN)
소재도 좋고 도입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진행이 왜 이러나…
개연성
스토리 맥락이 뭔가 당연스럽게 맞아들어가야 하는데
어이가 없는게 자꾸 나온다
그럭저럭 넘거가기 이상한 부분
할머니를 왜 그렇게 싫어하는거지? 좀 설명이 더 필요하다. 싫어할 이유가 없어보임.
그냥 가난한 자의 열등감 아니면…
가난하다고 개무시한다던가 하는 부분이 좀 더 있었어야한다.엄마 아빠는 드라마 분위기에도 안 맞는데 초반에 억지로 나오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없어질거면 그냥 아예 없는게 낫지 않았을까
20억, 700억, 등등.. 돈 개념이 좀 없는거 아닌가?
원상아는 비자금만 조단위인걸로 추정됐는데 700억가지고 그렇게 막나가?
사람 막 죽이는걸로 변하는 것도 반전이긴 하지만 좀 그럴듯하게 나와야하는데… .. 한참 잘 참다가 급발진진화영 경리앱이 그렇게 떡밥 뿌리고 이렇게 대충 회수 할 일인가?
아 그리고 부업으로 만들 수준이 되는건가 ㅋ
기업가치 최소 백억 ~ 좀 쳐주면 천억짜린데오혜석(할머니) 자산이 300억정도밖에 안되나?
개인재산 300억이면
- 빚 없으면 꼬마빌딩 두채인대???
- 부채 좀 끼면 여의도 빌딩 한채(여의도 빌딩은 보통 12층 안쪽)
아니면 재산 300억이지만 기업가치는 몇천억 단위이던가 하는게 일반적이겠지
사무실이 최소 큰 건물 한층 쓸 규모였으니 이정도 되어야 한다.
자산규모 300억 건설업체면 빌라나 짓는 수준이고 잘하면 꼬마빌딩… 진짜 회사 명운을 걸면 단독건물 아파트 짓고 진짜진짜 올인하면 빌라단지 정도 개발할 수 있는 건설업계 구멍가게인데 무슨 재개발 타령을 하는지??
-—– 할머니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길래 당연히 부채상속으로 상속세 줄이기 스킬 쓴거라고 봤고 ㅋ
친척들이 그냥 오인경한테 밀어준거라고 봤는데
이거 드라마 내용상 진짜 빚이었음 ㅋㅋㅋ
어이없는 부분
막내동생년은 왜 100억이나 따먹고 지 맘대로 분배를 하는거지
돈 생겼다고 마음껏 쓰면 국세청 조사나올텐데 할머니 회사 이용해서 돈세탁 하는게 정상적인 계산 아닌가
오인경은 할머니 회사 뒷처리해야지 씨발 미국을 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