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시즌1
1편이 뭔가 끌리지 않았는데 보다보면 재밌다 전형적인 일본만화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 실눈캐는 쎄다
- 주인공은 장난치는척 하면서 싸운다
- 아재는 주인공이 될 수 없다(키우보이비밥 등 아주 예외적인 경우 제외)
- 사연없는 악당없다(거의없다)
- 모두의 힘을 합쳐서~
- 친구를 죽일 수 없어
초딩 말싸움도 많이 나온다
- 이런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풀 수 있어
- 나도 숲 째로 너희를 날려버릴 수 있어
- 디앤느 넌 끼어들지마
- 둘이서 싸우다 지면 망신이니까 귀엽네 ㅎㅎㅎ
캐릭터는 좀 전형적이랄까… 흔한놈들 조합? ㅎ
- 배개타고 날라다니는 녀석은 여러 만화 출연해서 바쁘겠다. 한국 진출도 했던데
섹시한 척을 하는데 하나도 안섹시한 그림체
???????
- 두나는 노출증기사랑 어디 휴가가고
- 씨발년이 마신 피 왜 마셨냐고 물어볼 때 부끄러우서 대답도 못하더니만 니네 오빠 기사 아니고 마법사네
액트1왕을 개뽀록으로 물리치는건 실망스러웠다 RPG에서 왕 잡을 때, 존나게 떄려서 피 0됐을 때 다시 으하하하 하면서 살아났다가 다시 또 죽이면 피 1되면 막 도망가서 더 쎄져서 왔다가 이제 절망해서 다 죽을 때 갑자기 네가미가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이에용~ 하면서 뾰로롱해서 하면서 매스 레저렉션을 걸어준다 진짜 싸움은 이제 부터 시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