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2015 - 오랜만에 완전개씹 재미가 전혀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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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성, 앵글, 연기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고
스토리도 개판.
괴물이 생겨난 이유랑 괴물의 강함은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있어야하고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강함이 유지가 되야하는데
개판.
이 영화의 대단한 점은…
배우가 허접한 것도 아닌데 연기가 허접해보인다는 점…
나름 연기 한가닥 하는사람 잔뜩 나오는데도
B급영화처럼 보이는건 그것도 나름 능력인데
구모’감독. 연속으로 전쟁영화를 찍었던데
개그영화를 찍어보는게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