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and Find Me , 2016 - 싸이코영환줄알았는데 다 진짜? 이것도 반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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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되는 식상함으로 노반전을 만들고 그걸 다시 이용해 반전을 주는 반전에 환장한 감독이 만든 노잼영화
남자/여자가 같은길로 가면서 서로 왜 따라와요? 나도 이 방향인데? 하는 식상한 클리셰로 시작한다. 근데 집에 같이 들어가더니 갑자기 물고빨기 시작한다. 여기서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멜로물/성인물로 나뉘는데 성인물을 선택
갑자기 여자가 실종됐다? 여자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건가? 진짜 실종된건가? 돈들고 날랐나? 혼란에 빠진다. 남자가 여자를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결국 찾았는데… 여자가 좀 이상하다 다시 범죄물/멜로물/미스테리물/쓰릴러의 갈림길 그런데 뭐? 여자가 특수요원이라고? - 쓰릴러로 확정
여기서도 여자를 끝까지 못 찾으면 멜로물/미스테리물이 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
남자가 여자를 징하게 찾아다니다가 깡패인지 정부기관인지 알 수 없는애들한테 고문을 당하려는순간 여자가 와서 구해준다.
근데이거… 여기서 끝이야? 이게 진짜 끝난거야? 해피엔딩? 진짜 끝났다.
이거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노잼영화다
재시는 약쟁이새낀데 다른연기 하니까 적응이 안되네 Bitch 집착남이라서 약쟁이랑 장르는 비슷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