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Cloverfield Lane, 2016 - 망상물에서 SF영화로 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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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서 여자가 깨어나는걸 보고 납치영화인 줄 알았다 연출도 그랬고
현재상태에 디해서 두세마디만 해주면 될 것을 꼭 말도 안하다가 갈등을 키우는게 전형적인 하급영화의 진행이었고 너무 말을 안 해 주길래 그 벙커에 인구가 열댓명이나 되서 신입들한테 일일이 설명 해 주기 귀찮아서 그런가 했는데 거주자가 주인빼고 2명인데? 이런..
헬기가 농약을 치는데 지나가기가 무섭게 방독면을 벗어? 상식이 좀 부족하면 그럴 수 있지… 인체에 무해했을지도? 아니라면 주인공 영화끝나고 좀있다가 죽었음
스토리 진행이 이런점에서 좀 매끄럽지 않았다는점이 아쉽다 진행에 개연성이 부족하다
진짜로 세상이 멸망했나?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상태라는 점에서는 반전요소이긴 하지만 앞의 진행에 비해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그 내용은 막장진행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B급영화는 예산이 B급인 것은 별 수 없는데 스토리와 돈 안드는 연출까지 B급이라면 감독의 자질을 걸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