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The Himalayas, 2015 - 한국형 산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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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영화 뻔하지 뻔한 포맷 그대로 가져갔다

시작할 때 고생하는 장면 나오고 즐거운 장면 나오면서 재난의 시작!!

근데 고생하는 장면에서 애들이 왜 이렇게 힘이 안들어보이지?

지금 동서 스포츠 나오는데 뻔하지

등장인물 구성도 있다 발암물 캐릭은 아마 정우. 정우 이름만 보고 끼가 보였다 황정민은 주인공. 감동연기 대 희생 후 생존 라미란은 여자니까 남들한테 폐 끼치면서 끈질기게살고.. 여자 살리다가 누가 한두명 죽는게 보통 김원해 감동연기 후 사망 엑스트라 조연 줄사망

재난물은 기본적으로 감동물이라서 사람이 감동을 느끼는 장면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이게 그냥 클리셰급이다 그냥 정해진대로 움직인다 사람이 안죽으면 그게 안되거든 목숨걸고 희생장면이 중요하고 이게 좀 심하면 한명 구해주면서 줄사망하는 장면도 나올법하다

계단에서 넘어지려고 할 때 구해주다가 사망이라던가 위기탈출넘버원처럼 개복치급 사망력이 나오기도 하는데

여러 장면에서 연기력이나 화면구성이 너무 후진것같다 뻔한장면 너무 뻔하고 - 정우가지고 장난치는 장면도

영화 다 보고나서보니.. 나름 반전인데 죽는 장면도 없이 막 뒈진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