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 그냥 경영정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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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마케팅쪽은 이론보다 창의성과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비지니스(경영)을 배울 때는 이론학습보다 케이스 스터디를 주로 한다. 사실 이론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으니까

경제학 이론을 정리해놓은 책을 보는건 정말 시간낭비다. 성공하는 방법같은 자기계발서 보는것만큼이나 시간낭비~ 왜냐하면? 봐도 소용없으니까… 그대로적용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상황은 항상 바뀌니까

그리고 정리해놓은 이론마저도 제대로 정리를 했는지 알 수 없다. 케이스 스터디는 같은 상황에 내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보면서 나의 자질을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인해 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이 자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분야로 가는거고 이 자질은 키운다고 노력해서 크는게 아니니까

경제학도 대박이론은 별로 없다.

거의 현상을 정리한 이론들… 제대로 이론이라고 할만한건 뷰티풀마인드에도 나온 존내쉬의 게임이론 한계효용이론,

경제학에서 쓸만한 이론의 특징은 처음 생각 해 내기는 힘들지만 이론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중고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미시거시 경제학에서 다루는 수리경제는 대부분 쓸모가 없다. 그냥 아예 쓸모가 없다. 쓰레기 경제 모델로 아무 예측도 하지 못한다.

금융/회계/무역/물류는 학부에서는 비슷한 분야로 치기도 하지만 이쪽은 이론이라는게 존재한다. 외우고 정리하는

이 책은…경영학에 가깝다. 플랫폼에 대한 이론이라기보다는 현재까지 성공한 플랫폼에 대한 정리가 대부분이고 사실 이걸 이론화 시켜서 외운다 쳐도 현실에 적용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론보다 창의성과 사업가의 감각이다.

한마디로 이 책 별로 쓸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