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경제사 - 문장 깔끔하고 내용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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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책들 오타나 어색한 문장이 엄청나게 많은데 출판된지 좀 된 책이라 그런가? 아니면 그냥 저자가 꼼꼼한건지? 문장이 깔끔하고 좋다.

근현대사 관련된 책은 저자의 성향이나 분노가 문장에 실리는 경우가 많은데이 작가는 그런 부분이 거의? 아예 안 보였다. 독자의 판단에 맡길 뿐. (사실만 서술한다고 해도 본인의 구미에 맞는? 관심있는? 부분만 서술한다면 편향적일 가능성은 있다)

뭐가 됐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인데 책의 두게에 비해 내용도 알차다 지난 100년사이 굵직한 경제사에 대한 내용 연령대에 따라 역사일 수도 기억일 수도 있는 내용도 많이 나온다

- 일제시대의 경제수탈 - 토지개혁 실패 - 화폐개혁 실패 - 삼성의 사카린사태 - 장영자 - 금융실명제 -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