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2015 - 여자감독은 스릴러 찍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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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는 쪼는씬이 매우 중요하다 근데 이 장면은 까딱 잘못하면 발암씬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쪼는 장면을 썼으면 모두가 납득할만하게 인과관계나 결과가 확실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개그물이나 발암물로 변질 돼 버린다.
이 영화에서는 반지하 살인범? 집에 들어가는 장면하고 임산부가 폐 건물로 들어가는 부분.. 2개가 있는데
이건 영화 자체가 발암물이 됐다
(미생)대리님이랑 몸싸움을 해서 이긴다고? 허기자가? 말도 안되지 무슨 특공무술이라도 배웠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진짜 싸움을 하고나면 5분안에 힘 다 빠져서 바닥에 기어다닌다 치고받고를 안해도 기싸움만 해도 긴장감만으로도 몸에 힘이 다 빠지고 에너지가 소진되는게 보통일텐데 저 정도의 흥분상태에서 키 10센티 몸무게 30킬로 이상 차이날 것 같은 체급차이에 칼까지든 사람을 많이 죽여봐서 싸움에 매우 능숙한 살인범과 싸움을? 기자가? ㅋ
말이 좀 되야지
임산부가 폐건물 기어들어가는거 보고 저년 낙태하러 가는구나 싶었는데 애나 엄마나 하나는 죽는 정밀한 44도 확실한 사망각인데 감독이 여자라 각을 볼 줄 몰라서 저걸 또 그냥 살려놨다
영화가 아주 그냥 욕만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