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est, 2015 - 등산영화 type:재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952
에베레스트 Everest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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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평점 7.85점7.85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18952&onlyActualPointYn=Y#pointAfter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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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18952#pointExpertTab)
모험, 드라마, 스릴러 영국, 미국 121분 2015.09.24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감독
출연
제이슨 클락(롭 홀), 제이크 질렌할(스캇 피셔), 조슈 브롤린(벡 웨더스)
이 영화…
보기전이지만 알 수 있는 부분.
등산영화는 대략 아래 타입중 하나다.
1 주인공이 장애를 딛고 일어나 불가능할 것 같은 산행을 성공시킨다.
2 주인공이 열악한 환경을 산행을 통해 극복한다.
3 주인공빼고 다 죽는다
4 주인공만 죽는다
보기전인데 대략 느낌에 3번 주인공빼고 다 죽는다. 타입일 것 같다.
이런 영화중에 감독의 성향에 따라 데스티네이션처럼 불길한 징조를 심하게 느낌으로써 심령적인 초자연적인 느낌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영화초반 분위기에서는 굉장히 사실적일 것 같다.
10명쯤 갔다고 치면 반쯤죽고 돌아올 느낌이다.
영화의 연출도 정해져 있다.
등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 크라베스, 절벽, 산소부족, 고립(조난), 눈사태
이정도 인데.. 종합세트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아마 사실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했다면 크라베스에 한명이 빠지고 주인공이 윽엑윽엑 거리면서 구하려고 하지만 -1 그냥 지나간다 -2 내려갔는데 죽어있다
밧줄이 끊어졌는데 감동적으로 손목을 잡아서 끌어올렸는데 한명은 떨어져죽는다.
뭐가됐건 반전은 없고 기대에서 벗어나긴 힘들다.
가끔 반점 비스무레하게 내놓는다고 하는게 밧줄이 끊어질락 말락하는데 … 관객들이 “아 쟤네 다 죽었군 ㅋㅋ” 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간다던가 하는게 있긴 한데…
이런장면이 나오면 영화가 웃겨져버려서 … 사실적 진지함을 추구하는 영화에서는 나올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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