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Skies S02, 2012 - 멍청한 이야기에 중독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Falling_Skies_(season_2)
근데 이거 하는짓이 너무 뻔하다.
이거 복선으로 깔았아 싶으면 역시나 그거…
뜬금없이 발생하는 사건이야 예상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 사건을 왜 만들었는지는 너무 뻔해서 바로 예상됨.
하지만 발암물 답게 여기 나오는 애들은 거기 뻔한거에 무조건적으로 걸려든다.
마지막으로 초쿄파이

이런 반응이 보통 외국인들의 반응일듯 :
이게모야?
한국식료품점?
풒
얔
흠 먹을만은 하네
여기서의 반응은?
오 초코파이?
아 이거 나 어릴때부터 좋아했어
어릴때부터좋아해서 고등학생때까지 포동포동했어
재네들 무슨 LA 한인타운에 살았나? ㅋ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이랬지만… 다시 추가해서
예상인데.. 미친년연기를 하는 케런(스타크래프트의 캐리건 유사)도 나중에 갑자기 급변할거다. 두고보면 나오겠지
그리고 부주인공은 무조건 뒤짐. 다 뒤짐.
누가 언제 뒤질지 보는것도 재미다.
괴수물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게 밸런스다.
초기 밸런스를 너무 잘못 설정해서 후반에 괴수가 갑자기 둔하게 움직인다거나 하는 무리수를 둔다.
기온이 급변했다거나 무슨 환경변화와같은 설정이라도 두면 다행인데 그냥 움직임 자체가 둔해지고 그냥 사정없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그렇게 급격히 약해진건 아닌데 좀 약해졌다.
그리고 악당들이 디펜스 게임하는양 이유없이 병력을 조금씩 풀어낸다.
미국 국방부장관아저씨는 동맹맺은 외계인 왜 학살한거지? ㅋㅋ 이거 스토리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는것도 복선이라면 복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