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iter Accending, 2015 - 워쇼스키 돈액션
주피터 어센딩 (2015)
Jupiter Ascending




6.6
감독
출연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테리 길리엄, 에디 레드메인
정보
SF | 미국 | 127 분 | 2015-02-05
워쇼스키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배두나처럼 생긴애 본것같은데 잠깐 나오고 만다. 카메오 출현인가?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영화 참 답답하다’
이렇게 했으면 사실 그냥 뒤져야되는건데 끝까지 좋은 방향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거 보면…
1000억분의 1? 지구역사상 최고의 행운을 타고난년답게 뭘 해도 된다 싶다.
나중에 쥬피터가 화장실 청소할 때 자신의 팔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듯하다
하 씨바 이 행성 다 내꺼야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커피도 타고 화장실 청소를 해도 전보다 즐겁게 살 수 있나보다
사실 생활은 하나도 바뀐게 없는데 말이지
뉴욕인지 어딘지 대도시의 하층민 생활..
가까운 문신가게 가서 팔목에 문신 하나 하고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보면 어떨까?
중력 힐리스는 없지만 오토바이라도 한대 사서 타면 될듯?
마지막으로 지구인 사육설에 가장 큰 문제는…
자구의 역사는 사육을 위한 최적의 역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원시시대에는 인구가 얼마안됐고 10억 넘은지 2세기도 안됐다고 한다.
100억인구가 되는데 45억년이 걸렸으니 새손해?
지구인의 인구가 필요한거였다면 애초에 좀 더 살기좋은 환경을 구축해놨어야지
종족 스스토가 진화를 해야 더 강한 유전자가 되느니 뭐 이런 핑계를 붙이면 끝도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