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Cop로보캅, 2014 - 옛날의 감동은 없지만 액션은 화려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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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2014)

RoboCop 

6.9

감독

조세 파디야

출연

조엘 키나만, 게리 올드만, 마이클 키튼, 애비 코니쉬, 사무엘 L. 잭슨

정보

액션 | 미국 | 117 분 | 2014-02-13


옛날영화를 새로 만드는 것에는 좀 여러 스타일이 있는데

1 스토리 이어지게 만들기

영화펜이 많고 후속작이 줄줄이 나온 경우

스타워즈나 마벨 등… 

물론 이 경우에도 스토리가 꼬인다

2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 같다가 옛날 시리즈 덮어띄우다가 하기

혹성탈출이 이런 경우인 것 같은데

감독마다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을 입혀서 스토리는 뒤죽박죽이 되니 옛날작품과 스토리 연결을 생각하고 보면 안된다

3 옛날시리즈 무시 그냥 소재만 같음

소재는 같고 등장인물 이름은 같은데 스토리는 새로움

4 따라만들기

그냥 화면좋게 새 배우써서 만들기

가끔씩 나오는 고전류 영화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반복되는듯

이정도쯤 될까?

로보캅은 3에 가까운 듯 하다

등장인물은 같고

스토리 진행은 새롭다

80년대 로보캅은 환타지였다면 21세기 로보캅은 가까운 미래.

조금 더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로보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