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1985 - SF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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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Brazil 

8.9

감독

테리 길리엄

출연

조나단 프라이스, 로버트 드 니로, 캐서린 헬몬드, 이안 홈, 밥 호스킨스

정보

판타지, SF | 영국 | 131 분 | -


막 대단한 영화라고 빨아재끼는데 …

왜?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 잘 모르겠다.

영화의 영상은 너무 추레해서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고 영화 내내 나오는 주인공의 꿈은 영상이 너무 뻔하고 유치하다.  

스토리가 나쁜것같지는 않은데 영화의 영상적 표현이 너무 구리다.

버틀러씨를 잡아가는 장면에서

미국의 충격과 공포전술은 85년대에도 여전하네

요즘하고 비슷한 것 같다.

영화중간중간 감독의드립질이눈에띈다.

말하고싶어하는것들하고 작은 개그드립들…

과도한 성형수술과 부작용

고급 음식점에서 사진하고 말도안되게 다른 음식들

테러같은거 있건말건 옆사람이 뒤지건말건 신경도 안쓰는 현대사회의 무관심같은걸 표현하려고한것같기도하고

살다보면 한번씩 겪는… 민원인을 뺑뺑이 돌리는 관료주의

정부의 정보통제

버틀러씨의 수표를 처리하는 방식처럼.. 일의 땜빵처리

…등등 많다.

꼬맹이들 차에 불지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