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bbits : An Unexpected Journey, 2012 - 호빗츠
호빗 : 뜻밖의 여정 (2012)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8
감독
출연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리차드 아미티지, 제임스 네스빗, 켄 스탓
정보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 분 | 2012-12-13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간달프는 정말.. 미스테리의 인물이다. 마법사가 아니라 신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항상 모든것을 다 알고 있고 결국엔 간달프의 뜻대로 모든 것이 움직인다.(그냥 그런 척 하는걸지도 모르지만)
호빗은 반지의 제왕 이전 이야긴데… 간달프는 이때부터 발전이 없었다.
확성기 마법하고, 지팡이로 돌 쪼개는 마법, 후레시 키는 마법… 세가지
저게 사실 마법이긴 한건가도 궁금하다.
확성기 들고다니는걸수도 있고.. 힘이 쎄니까 돌도 잘 쪼개는 것 같기도 하고…. 후레시 들고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대단한 마법은 한개도 못쓰는 허접 마법사…
마법은 진짜 필요한만큼만… 같은편 죽지않을 만큼만 써서 밸런스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마법사가 리나인버스처럼 메테오같은걸 심심할 때 마다 써버리면 난감하니까… 벨붕이니까…
사실 간달프는 덩치를 보면 마법사보다는 전사에 가깝다. 칼이랑 지팡이랑 들고 오크들 때려눕히는거 보면… 돌킨 시리즈에서 싸움은 제일 잘하는 것 같다.
호빗들이랑 같이다녀서 더 커보이기도 하지만… 엘프랑 비교해도 꽤 크니까 객관적으로 덩치가 굉장히 큰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