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Sunny, 2011 - 20세기 인류의 추억 코드를 자극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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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1)
Sunny




9.2
감독
출연
정보
드라마 | 한국 | 135 분 | 2011-05-04
21세기에 사는 20 세기말 인류의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
추억자극의 트리거를 모아놓은 영화다.
끝.
응답하라 1997도 이런류로 나온거지…
써니가 먼저였나?
그러게 좀 그리울때가 됐어…
원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먹고살기 힘들때.
미국도 1960년대 베트남전 이전의 미국을 그리워한다.
60년대의 미국 풍족한 세상… 인류가 달을 점령하고 석유는 펑펑~
미국의 헤게모니 시절…
냉전이 있었지만 그건 딴나라 얘기고
야외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호숫가에서 차빠를뛰는 젊은이들
미드에 자주 나오는 그 장면이지.. 빽투더퓨처가 이런 코드를 자극하는 영화중 하나였고
뭐 그렇다.
21세기가 되도 굶어죽는 사람은 굶어죽고 불경기는 더 심해지고 세상은 바뀌지 않으니…
과거가 그리워지고 이런 영화가 천만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게 된다.
진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