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 목차만 보자... 구성은 매우 좋다.
프로그래밍 원리
저자
한세경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07-09-15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소프트웨어 공학 전문서. 이 책은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파헤쳐 소…
프로그래머라면.. 꼭 알아야 할만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으록 가득 차 있는 책이나, …. 이것만 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간다.
한마디로 구성이나 기획은 좋으나 설명이 좋지 않다.
과도한 비유와 지나치게 난잡한 설명이 이해를 방해해서 읽기가 매우 힘들다.
전공책 한두권씩 봐야 이해가 갈만한 내용을 한 단원에 밀어넣은게 무리수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조금 더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갔어야지.. 저자의 욕심이 과도했다.
구성은 매우 좋다.
이 책에 나온 주요 내용의 목록을 익혀놓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시간정도 목차만 쭉 훑어보고 관련된 책을 따로 찾아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다.
각 항목들은 정말 프로그래머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키워드:
디비털, 이진법, 16진법
논리회로, 플립플롭, 조합회로, 순차회로, 논리회로, Adder
and or not nor nand
레지스터, 클럭
인스트럭션 셋, MIPS
파이프라이닝
컴파일러, 고급언어, 어셈블리
변수, 포인터
코스, 데이터, 스택, 힙
OS, 프로세스, 스레드, 동기화, 페이징, 스케줄링, 선점형 - 비선점형
이렇게 보니 거의 컴공 4년을 한권에 담아놓은 것 같다.
초보자가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갈리가 없으니까 목차만 보고 대충 훑어보고 따로 공부하는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