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Raptor, 2007 - 미국 C급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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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랩터 (2012)
Planet Raptor




0.7
감독
출연
스티븐 바우어, 바네사 엔젤, 테드 레이미, 무세타 밴더, 피터 제이슨
정보
액션, 판타지 | 미국, 루마니아, 독일 | 87 분 | 2012-08-16
21세기에도 이런 영화가…
시작부터 그래픽이 깨지는 것 같이 보이는 로고화면에 놀라고 시작한다.
뭐 이런 허접한게 다 있나
뽀뽀뽀에서 우리함께 떠나볼까요? 뾰로롱~ 하는 것 같은 그래픽으로
군인들이 행성에 착륙하는데서 시작한다.
(외계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풍경이라는것을 억지 설정까지 해서 끼워맞춘건….. 영화를 싸게 찍으려고 그런거겠지)
그리고 미래세계의 총을 디자인하는건 힘드니까… 그냥 서바이벌 모형총 대충 사다가 찍은 것 같다.
허접한 장면들…
총소리… 그래픽..
랩터와 외계인 옷(이거 그래픽 아니고 옷이다)
그리고 총 쏘는 자세 (이건 돈드는거 아니잖아ㅜ)
랩터의 왼쪽 발가락은 인상적이다.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무슨 고민이라도 하고 있는것처럼.. 대장랩터는 항상 발가락을 까딱거리고 있다.
뭐 근데 이런 복선이 될만한 부분이 전혀 활용되지 않고 바보같은 액션만 이어지고 끝나서 아쉽다.
그러니까 C급이겠지?
컴퓨터 한대랑 동영상 잘 찍히는 slr카메라, 그리고 서바이벌 장비 정도만 있으면 찍을 수 있는 영화… 배경은 민속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