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raku 2010 - 좀 지루하고 유치한 폭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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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라쿠 (2011)

Bunraku 

3.8

감독

가이 모셰

출연

조쉬 하트넷, 데미 무어, 우디 해럴슨, 론 펄먼, 케빈 맥키드

정보

액션, 판타지 | 미국 | 108 분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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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린타란티노같은 감독이 C급으로 찍은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감독이 다른 사람이었구나

감독이 일본빠돌이에 양키스타일 만화에 심취해있는 것 같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다.

영상면에서 실험적인 시도는 좋아보인다. 만화랑 살짝 섞여있는 듯한 장면들

시도는 좋았따. Nice try

그런데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과도하게 사용했나? 엉성하게 사용했나… 

적절하지는 못했다.

영화 몰입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유치한 요소들 때문에 정신사나웠다.

한마디로 말해 재미없었다.볼만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