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2010 - 몸바꿔서 영원히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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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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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출연
B.J. 브릿, 레진 네히, 잉그리트 앤드리, 한스-마이클 레버그, 메흐메트 쿠르툴루스
정보
드라마, SF | 독일 | 93 분 | -
역시 유럽은 연출이 약하다.
밋밋하다고 할까
꽤 괜찮은 소재였지만 너무 심심하다.
이 영화에서처럼 하루 4시간씩 몸의 주인의 의식이 깨어난다면 그걸 시행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나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안할것같은데
아닌가? 어쨌든 4시간이라도 깨어있는 상태로 놔두지는 않을 것 같다.
나름 참신한 소재… (이런류의 영화가 꽤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참신하다)
좋은 소재를 너무 못 살리고 엉성하게 만든게 좀 아쉽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처럼 기억을 주입해서 언어를 가르칠 수 있다면
영생보다는 교육산업쪽에서 더 많이 쓰이지 않을까
그쪽이 더 큰 가치를 가질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