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ad s03, 2011 - 수명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나쁜놈이 되어가는...화이트씨
http://en.wikipedia.org/wiki/Breaking_Bad
화이트라는 이름도 조금은 그런 생각을 하고 지은걸까
화이트씨 가족들은 참 착하다. 물들기 쉬운 색깔이라는 의미가 있었던것도 같다.
화이트씨가 암 걸린 이후로 단란하던 가정에 참 많은 문제가 생긴다.
화이트씨 분노조절장애가 생긴듯… 화를 이겨내질 못한다.
스카일러는 돈맛을 보더니 정신을 못차린다.
행크는 하이벤버그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고… 그게 누군지도 모르고…ㅠ
제시는 원래 이상한놈이고
이래저래 사람들이 다 이상해져가는 막장드라마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는 화면이나 사운드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하이킥시리즈는 보면 카메라 앵글을 정말 잘 잡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 드라마는 영상에서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참 절묘하다.
이 드라마다 질질 끄는거 없고 지루하지 않다는거 취소…;
무슨 파리한마리 잡는데 얼마나 걸리는지…비록 그짓거리를 하는거에 무슨 의미가 있었다고 해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