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p World 세상엿보기, 2010 - 콩가루가족 드라마... 엔딩은? 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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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네이선의 베스트셀러 소설…
영화제목과 같은 peep world
자신의 가족사를 다룬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가족들은 모이게 된다
개판에 콩가루던 가족이 나쁜 분위기에서나마 모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나마 이게 없었다면 만날 기회도 없었을테니까… 이 가족에게는 좋은 일이었을까
우리나라같으면 절대로 저렇게될리가 없었겠지만…
부동산재벌 아버지와 가난한아들… 성공한것은 소설로 성공한 막내뿐이다.
한국같으면 LG처럼 사장위로 전원구씨라던가 뭐 이런식으로 됐을텐데 ㅋ
어쨌든 논란의 그 소설로 인해 콩가루집안이 어떻게든 모일 기회를 갖게되고 거기다 아버지의 생일이라서 겸사겸사 크게 만나게 된다.
드라마가 다 그렇지… 싸우고 화해~
드라마영화 치고는 나름 볼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