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2005 - 게임의 법칙이라기보다는 그냥 이야기모음집 같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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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버리기용으로 읽으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하루에 1가지 이야기씩 이메일로 보내준다거나 하면 읽어볼만한 수준…
게임의 법칙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 볼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다.
너무 어중간하다.
사례를 모으려면 사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서술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게임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조금 더 깊은 내용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저자가 너무 욕심을 부렸다고 할지…
얇은 책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 것 같다.
요즘 허접한 출판사들은 저자들이 원고 가져오면 그냥 그대로 편집만 해서 책으로 내 버리는건가?
안 팔릴만한 책은 내용에 대해 과감히 수정도 하고 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