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n Fire열받은 남자 2004 - 20세기 느낌으로 말하면 복수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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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자막 나오는거 보고 시시한 시사영화같은건가 했는데…
좀 파격적인데 이거
엔딩은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생각하기 나름인 그런걸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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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어린이 유괴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는 멕시코 시티에서 어린이 경호원 일을 맡게 된….검둥이?
처음에는 그냥 죽지못해 하는 일이었는데 꼬맹이랑 친해지면서… 새 삶을 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피타가 납치당하게 되고
검둥이(케이시)는 열받는다. 파이어된다.
그리고 복수극.. 여기부터는 액션이 난무하는데 화면이 너무 번쩍번쩍 움직여서 …
액션을 구경하라고 만든영화는 아니라서 그런가?
스티븐시걸이나 제이슨스태덤 나오는 영화같은 경우는 액션장면에서 클로즈업도 있고 한데 이 영화는 그런 친절은 없다.
그냥 휙휙~신속한 살인.
그런데 액션은 이렇게 대충대충 넘기면서 고문하는 장면은 왜 이렇게 열심히 넣어주는거야
감독이 고어물 매니아같은걸까
_M#]
액션이 너무 휙휙 지나가는거나 잔인한 장면에 너무 집중하는거나 이런부분 빼면 아주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