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set Limited 2011 - 공원에서 술먹고 말싸움하는 노인들을 보는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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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 from earth 때는 책상앞에서 떠들기만 하지만서도…
소재가 좋아서 나름대로 재밌었는데말이다
이영화는 미치겠다.
이렇게 재미없는 시도는 오랜만이다.
너네 언제 일어날래? 몇 번이나 나갈듯하더니 도로 앉아버리네
마스터윈두
나도 두 노인이라는 제목으로
파고다 공원앞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떠드는 노인네들을 영화로 찍어볼까
이딴것도 영화라면…
내가 찍는쪽이 더 스릴있고 재미있을것같다.
두 노인이라는 제목은 너무 노골적이니까
6.25의 후예들 뭐 이런것도 괜찮겠다
한명은 이북출신, 한명은 이남출신
이 영화는 차마 다 보지는 못 했다.
내가 끝까지 다 못 본 영화가 몇 가지 되는데…
인터뷰,다세포소녀, 그리고 이것도 추가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