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Clayton 2007 - 다국적기업과 로펌의 더러운 연결고리

마이클 클레이튼
감독토니 길로이 (2007 / 미국)
출연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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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인 u.north사
그리고 그 회사를 위해 일하는 마이클과 핸리 그리고 그들이 일하는 로펌..

문제가 된건 아마 농약인 것 같다. 아니면 비료?생장촉진제?

그 회사에서 만든 해로운 농약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소송을 걸어왔다.
핸리는 이 소송을 6년간 담당하며 회사의 더러운 부분을 보게되고
유노쓰와 로펌을 배신한다.
그리고 다국적 기업과 로펌에서는 사람을 보내 그를 암살…

핸리가 자살로 판명나자, 그걸 미심쩍게 생각한 마이클은 핸리의 집을 조사하게 되고
유노쓰의 구린 구석을 파낼 자료를 찾게된다.
그리고 유노쓰를 무너뜨릴 자료를 찾은 마이클도
암살을 당할 뻔 했지만….
천운으로 살아나고
그는 경찰친구에게 큰 건수를 안겨준다.

뭐 이런건데…
흔한 미국의 변호사와 다국적 기업의 모습
최근 우리나라의 에이전트오렌지(고엽제)문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미국에는 모든 분야에 기업이 연관되어 있다.
그것도 다국적 자본에 얽히고 설킨 기업들
그들은 합리적이지 않다. 계산적이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기도 하다.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니까
에이전트 오렌지는 다국적 농업회사 몬산토의 작품
보상은 미국 정부랑만 관련된 문제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