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레디 R.U.Ready 2002 - 믿기지 않는 예산 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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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믿을 수 없는 재미
이 되도않는 스토리는 도대체 뭘까
이 덜떨어진 스토리에 80억을 쏟아부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짧은 스토리
[#M_더보기|접기|처음과 마지막 부분에 이호성(흰수염운전기사아저씨)가 나오는 장면으로 …
이게 단순히 꿈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이상한 건물을 지어서 거기 사람들을 끌어들여가지고 뭔짓을 하긴하는데…
_M#]
짧은 감상을 써보면…
재미없는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듯했다.
제작비 80억은 어디다 썼는지 알 수가 없다.
어설픈 특수효과를 너무 남용해서 그런건가
가수들이 구린 앨범 들고 나와서 가끔 하는 말이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었어요~
이런건데…
이 감독도 이런 말을 했을 것 같다.
80억 가지고 신나게 놀았다~
영화가 팔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작하는 과정이 중요한거죠.
배우와 스텝이 한몸처럼 신나게 영화를 찍었어요.
이제 관객이 없어도 저는 행복해요.
(투자자들은 눈물이 나겠지만)
이 영화에 도전할 준비된 사람만
아유레디? ( to sle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