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API 정복, 2006 빨간색 1권 - 좋은 책이기는한데... 이렇게 두꺼울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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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라는게…
라이브러리… 써보면 아는데.. 써 보기전에는 모르는…
너무 두꺼워서 책으로 써 놓는게 무의미한 것 같다.
이 책이 도움이 됐냐 안됐냐고 한다면… 도움이 됐는데…
.. .API사용법에서부터 API라이브러리들 설명까지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이렇게 자세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앞부분만 짤라서 싸게 팔면 좋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 봐도 이 책은 1권만 보고 2권은 안 갖고 있는게 대부분인 것 같다
2권 갖고 있는 사람은 … 1권 살 때 2권도 같이 산 사람들…
왜냐하면… 대부분 1권에서도 앞부분만 보고 마니까..
뒷부분까지 볼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이거 다 본다고 이 내용이 다 외워지는것도 아니고.. 기억도 안나니까…
수퍼암기력을 갖고 있따면 2권까지 사서 쭉 다보 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차피 API는 사용법하고 찾아보는 방법만 익히고 나머지는 필요할 때 MSDN이나 구글 통해서 검색해서 써야되는 것 같다. 책에서 검색하는 것 보다 컴퓨터로 검색하는게 훨씬 더 빠르니까….
이 책은 API사용법까지만 보고… 앞에 적당히 감 잡힐 때 까지만 보면 될듯… 다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꼭 C/C++로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해야겠다고 한다면… 적당히 빨리 보고 MFC나 보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