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Attacks 화성침공, 1996 - "We come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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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외계인의 기망전술이 돋보이는 영화
꼭 북한을 보는것같다
화성인과 지구인의 첫 조우에서 그들이 하는 말
We come in peace
그리고 한 히피가 비둘기를 날리면서 말을 한다.
They came in peace~!
날라가는 비둘기를 보면서 깜짝 놀란 듯 총을 쏘는 화성인..
(또는 날라가는 비둘기를 보면서 기다렸다는 듯 총을 쏘는 화성인..)
그 비둘기는 핑계에 불과했다
핑계는 어떤것도 상관이 없었다
그 후
Meessage for Mars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며
의회에서 연설을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의회에서의 무차별 공격
여자로 변장한 외계인이 백악관에 침범해서 대통령을 암살하려 하다가 실패 후…
본격적인 무차별 공격을 시작하고
무차별 공격 중에도 통역기를 통해 말을 한다
“Don’t run we are your friends”
프랑스서도 평화협정을 한다고 만나서 정치인 학살
똥오줌 못 가리는 대통령은 화성인에게 마지막 연설을 한다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는 화성인…
악수를 청하는 척 하던 그는~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깃발을 꼽는다
화성인의 끊임없는 기망전술…
꼭 북한을 보는 것 같다
평화조약과 도발
원조 요청 후 도발
도발 후 사과
50년째 이어지는 기망전술과 맨날 당하는 놈들…
당하면서 또 믿는놈들…
팀버튼은 무슨 주한민군 출신인가…
유명한 배우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잭블랙밖에 모르겠다
남자배우 방송인하고 백악관 대변인같은넘… 두넘 참 닮았는데… 둘중하나는 많이 본 얼굴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대통령도 좀 유명한 사람인 듯….
어린 여자애도 얼굴이 좀 친숙하고…
총보다 강한 방송의 힘 까지?
화성인이 침공했다고 해도 돈벌이에 여념이 없는 라스베가스의 호텔 재벌과 같은…
위기상황에도 관광객이 다니는 길은 가면 안된다고 하는 백악관의 경호원… 등
풍자나 비꼼 등도 군데군데 보인다
